[뉴스모음]
지난해 공공기관 1.1만명 감축 外
이 기사는 2024년 02월 28일 13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연구기관장 만난 이복현…"주주보호·기업가치 제고 힘 싣겠다"[비즈워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연구기관장들과 만나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금융 등 올해 금융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내 상장기업의 미흡한 주주환원 정책이 국내 주식시장의 저평가를 유발하고 있다며 주주보호와 기업가치 제고 달성을 위해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공기관 1.1만명 감축…자산매각은 계획의 38% 수준[뉴스1]

정부가 지난해 공공기관 정원을 1만1374명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 계획의 하나였던 자산매각은 본 계획의 39%밖에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3년 공공기관 혁신계획 이행실적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기능조정과 조직·인력 효율화를 추진해 총 1만1374명의 정원을 감축했다. 이는 계획(1만1072명) 대비 102.7% 수준이다.


민간임대리츠 담보대출 확대…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머니S]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임대리츠 담보대출, 리츠 차입 가능 금융기관 확대 등 제도를 개선해 오는 2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 1월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 ▲사업참여 부담완화 ▲사업착수 심사기준 현실화 ▲사업 추진절차 간소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2심 선고 D-1…사법리스크 '반쪽' 해소할까[더팩트]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징계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 결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심 판결에서 패소한 함 회장이 이번에 판결을 뒤집고 절반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부동산 PEF 운용 개시[더팩트]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PEF)를 선보인다. 딜 소싱부터 기획, 금융조달, 운용, 매각(가치제고)까지 전 사업과정을 운용하는 구조다. 2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당사는 5~6개 투자자산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 집행을 시작했다. 이번 펀드 규모는 2000억원 수준이다.


'신용 등급 상향·업황 개선' 두산에너빌, 회사채 1000억 발행[서울경제]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회사채 공모를 통해 1000억 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향후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에 BBB+ 등급인데도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까지 적용받았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BBB+)는 애초 회사채 5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수요 예측을 시행했다가 시장 반응이 뜨겁자 2배인 1000억 원으로 증액해 최종 발행을 마쳤다.


LH, '알짜 입지' 4024억 규모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부지 재공급[매일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 28일 LH에 따르면, 공급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8264㎡, 공급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024억원 수준이다.


산업부, 탄소 감축 R&D 기업 투자에 1350억 융자 지원[뉴시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1350억원의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2024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을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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