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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도 '맞춤형' PBV 포문 外
이 기사는 2024년 02월 27일 11시 0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차도 '맞춤형' PBV 포문...'스타리아 탑차' 나온다 [데일리한국]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근 개발명 'ST1'의 인증 작업에 돌입했다. 스타리아 후면에 박스 모양의 화물칸을 갖춘 형태다. 지난해부터 스파이샷(정식 공개되지 않은 상품를 몰래 찍은 사진)이 다수 공개되며 양산 일정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생산은 수소차 넥쏘가 만들어지는 현대차 울산공장이 맡는다. 통상 현대차는 인증 작업을 시작한 이후  3~4개월 내 신차의 양산 준비에 착수한다. 오는 7~8월쯤 판매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넷마블 회사채 '완판'…KB증권 '단독 주관' 흥행 [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1000억원인 2년물에 1080억원, 모집액 1000억원인 3년물에 1430억원의 매수 주문이 접수됐다. 업계에서는 게임사 회사채 흥행 여부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게임사가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온 건 2021년 10월 더블유게임즈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게 기관투자가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각 추진중 한샘 방배동 디자인파크 '가압류'…유동성에 문제없나 [비즈한국]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디자인파크 방배점의 토지 및 건물에 56억 4780만 원의 가압류 결정이 내려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한샘디자인파크 방배점은 지하 1층~지상 5층의 연면적 5117.4㎡(약 1548평) 규모의 건물이다. 한샘이 운영 중인 20여 개 디자인파크 중 임대가 아니라 직접 소유한 매장은 이곳이 유일하다. 한샘디자인파크 방배점 매각 작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금 확보가 시급한 한샘의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현대차, 계열사 비주력 사업 매각… 전기차·로봇 신사업 집중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그룹이 현대위아의 공작기계사업 매각을 추진하면서 계열사 체질개선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가 중국과 러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 현지 공장을 매각한 사례가 있지만 주요 계열사의 비주력사업 매각을 검토하는 건 2020년 이후 처음이다. 재계에선 현대차그룹의 계열사 재편작업 신호탄으로도 해석하고 있다.


'SPC 차남' 허희수 주도…美 명물 디저트 '스프링클스' 韓 상륙 [더구루]

27일 미국 명물 디저트 브랜드 스프링클스(Sprinkles) 따르면 SPC와 국내 시장에 대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구체적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SPC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연내에 스프링클스 국내 1호점을 오픈한다는 목표다. 스프링클스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이 국내 도입을 위해 공들여온 브랜드다. 허 부사장은 앞선 쉐이크쉑, 에그슬럿의 성공신화를 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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