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무신사, 내년초 '1대 100' 무상증자 추진 外

무신사, 내년초 '1대 100' 무상증자 추진…"중장기 IPO 포석"[뉴시스]

국내 대표 패션 온·오프라인 플랫폼 무신사가 내년 1월 무상증자를 단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주당 150만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주식의 가격을 낮춰 거래를 활성화하는 게 목적이다. 중장기적으로 IPO(기업공개)를 위한 포석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조현범 "조양래 지분매입 문제없다…아버지 굉장히 건강"[한국경제TV]

한국앤컴퍼니 경영권분쟁의 분수령이 될 공개매수 마감을 하루 앞두고 조현범 회장이 입장을 밝혔다. 조현범 회장은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 관련 사건 공판 참석을 위해 2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 회장은 MBK파트너스가 부친인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 매입에 대한 법적 문제제기를 하는데 대해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재건축 연한만 지나면 추진 가능… 안전진단 기준 완화 나선 尹정부[세계일보]

윤석열정부가 '위험도'를 기준으로 한 재건축 안전진단을 주택 설립 후 30∼40년 등 특정 기간이 경과하면 모두 추진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할 방침이다. 현재는 안전진단 통과가 재건축 여부를 결정짓는 관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조합추진위원회나 조합을 먼저 설립한 뒤 추후 안전진단에 나서도록 재건축 체계 자체를 바꿀 계획이다.


중대재해 1호 삼표그룹 '또 사망사고'[매일노동뉴스]

'중대재해 1호 사고' 기업인 삼표그룹 사업장에서 또다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해 1월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이틀 만에 삼표그룹 경기 양주 채석장에서 사망사고가 일어났는데도 사업주의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집 마련'[주요언론]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2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집값이 하락했지만, 서울에서 집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택배비 당분간 안 올린다"…CJ대한통운, 내년 판가 동결[뉴스1]

택배 업계 1위 CJ대한통운이 모든 택배 판가(단가)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은 연말(11월~12월)이면 이해관계자와 '신판가 가이드 협의'를 통해 다음해 1월부터 적용할 '단가 가이드'를 정해 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모음 3,382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