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청년 테마 ESG포럼 개최
연말까지 격주 단위 진행, 업계 전문가 연사로 나서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청년층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테마로 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40 사회혁신 싱크탱크를 표방하는 ESG 전문 커뮤니티인 '안테나살롱'과 손잡고 '지속가능 MZ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달 26일부터 오는 12월7일까지 격주 단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인 '지속가능보고서 쉽게 읽기'의 연사로는 윤한득 안테나살롱 리더가 나서며, 연김민석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 연구위원이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두 번째 주제는 '지방소멸과 로컬 임팩트(로컬 상생)'이다. 이건동 로글로 대표와 원규희 도도한콜라보 대표가 발표를 하고, 윤한득 안테나살롱 리더가 모더레이터(진행자)를 맡는다.


다음 주제로는 '임팩트 투자 및 대체투자 관점에서 본 ESG'를 다룬다. 이혜미 한국사회투자의 이사(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와 김민석 마스턴투자운용 연구위원이 연단에 선다. 임팩트 투자(사회·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한형규 사내기업가랩 연구원이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마지막 주제는 '2023 ESG 이슈 결산 및 2024 ESG 전망'이다. 한형규 엠와이소셜컴퍼니연구원, 이건동 로글로 대표, 채진웅 제이비팜 대표, 김민석 마스턴투자운용 연구위원이 발제를 담당한다. 안테나살롱의 윤한득 리더가 사회자로서 올해와 내년도 ESG 주요 이슈를 총정리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해당 강좌에 모두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포럼 수료증이 제공되며, 서경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이번 포럼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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