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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G타워 우선협상대상자에 신한리츠 外
이 기사는 2023년 10월 03일 11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리츠, 광화문G타워 우선협상대상자에 [파이낸셜뉴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G타워 우선협상대상자에 신한리츠운용이 선정됐다. 다음달 업무협약(MOU)을 맺으면 상장리츠인 신한서부티엔디리츠가 이를 편입할 전망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과 광화문G타워 매각자문사인 세빌스코리아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리츠운용을 선정했다. 매각가격은 약 3000억원으로 알려졌다. 신라스테이가 오는 2030년 말까지 책임임차한다.


"회사 차려봐야"…국내 창업 생존율 '헉' [한국경제]

국내 창업기업의 5년 후 생존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한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창업기업 생존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의 5년차 생존율은 33.8%로 OECD 평균인 45.4%보다 11.6%포인트 낮았다.


전월세 계약 신고때 공인중개사 이름·전화번호 기재 의무화 [한국경제]

정부가 전월세 계약 신고 때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의 이름, 사무실 주소, 전화번호 등 인적 정보를 기재하도록 의무화한다. 전세사기 사태를 계기로 공인중개사 다수가 사기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사실이 드러나자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내년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서에 임대인, 임차인뿐 아니라 개업 공인중개사의 인적 정보를 기재하는 란을 신설할 계획이다.


'1인당 생산성' 우리은행, 케이뱅크 절반 수준 [한경비즈니스]

굳건할 것 같았던 시중은행들이 인터넷은행에 생산성이 역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1인당 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케이뱅크, 가장 낮은 곳은 우리은행이었다. 입·퇴사자 역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시중은행은 줄고, 인터넷은행은 늘어나는 추세다. 2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각 은행의 경영공시 보고서에 따르면 5대 은행 가운데 올해 6월 기준으로 직원 1인당 이익(충당금 적립 전)이 가장 많은 곳은 하나은행(2억1,900만원)이었다.


신한투자증권 HTS·MTS 오류, 대형 증권사 중 가장 많아 [한국경제]

신한투자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최근 약 5년간 대형 증권사 중 가장 많은 오류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HTS·MTS 오류는 자칫 손실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HTS·MTS에서 2019년부터 올 7월까지 모두 25건의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첫 투자유치에 160억원"...돈맥경화에도 '여기'엔 뭉칫돈 몰렸다 [머니투데이]

벤처투자 혹한기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돈맥경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한 곳들도 있어 주목된다. 지난 9월 한 달간의 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에 막대한 자금이 몰렸다. 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은 6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5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재용 "중동은 기회의 보고" 추석 3개국 현장경영 [동아일보]

"중동은 기회로 가득 찬 보고(寶庫)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석유 의존적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산업 대전환을 추진 중인 중동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자는 의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사우디를 비롯해 이집트와 이스라엘까지 중동 3개국을 찾았다.


중기 방문한 추경호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연내 마련" [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안에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3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이차전지 연구장비 제조업체인 고려기연을 방문해 이렇게 말했다. 추 부총리는 내년 전고체 등 이차전지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차전지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칭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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