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24시]
현대차그룹, '팔도장터' 청년상인 위한 부스 운영 外

◆현대차그룹, 청년상인 지원 위한 부스 운영


(제공=현대차그룹)

[딜사이트 이호정, 최보람, 이세정, 최유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부터 2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하는 팔도장터에 참가한다.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전국 권역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서울 광장시장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맞이 전통놀이체험,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 부스 참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되는 행사이다. 현대차그룹은 팔도장터에 참가해 현대차그룹 부스를 마련하고, 청년상인이 운영할 푸드트럭을 부스 내에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현대차그룹과 청년상인들의 상생 현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N 버스데이' 개최…브랜드 N 출범 8주년 기념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한다. 현대차는 10월 6일스타필드 하남 야외 주차장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출범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2023 N 버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N 차량 보유 고객에게 서킷 주행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N 버스데이' 행사를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행사 참가 대상을 N 차량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N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든 고객으로 확대해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N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폭넓은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N 차량 보유 고객은 ▲100m 직진 코스에서 '아이오닉 5 N'과 본인의 차량을 겨루는 '미니 드래그 레이스' ▲본인의 개성이 담긴 N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N 카밋(Car-Meet)' ▲N 보유 고객끼리 주행 능력을 겨루는 '짐카나'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케이카, 트렌드 분석..."대형차 선호 높아져"


(제공=케이카)

케이카는 최근 30일간 케이카 앱∙웹 이용자 검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그랜저∙E-클래스∙카니발 등 준대형 세단과 대형 RV 모델이 상위 10위권 내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1위는 현대 그랜저IG다. 2016년~2019년 출시된 그랜저IG는 높은 완성도와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랜저IG의 후속 모델인 더 뉴 그랜저(2019년~2022년)도 4위에 올랐다. 그랜저와 비슷한 스펙을 가진 기아 K7 프리미어(2019년~2021년)도 10위에 자리했다. 2위는 제네시스 G80 (RG3)(2020년~현재)다.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 중에서도 주력으로 꼽히는 모델이다. G80 (RG3) 직전 모델인 G80(2016년~2020년)도 7위를 기록했다. 수입차 대표 모델인 BMW 5시리즈(G30)(2017년~현재)와 벤츠 E-클래스 W213(2016년~현재) 모델은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끄는 모델들로 검색 순위 역시 높은 자리에 올랐다. 최근 초보 운전자들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모델로 중고차 시장에서 선호하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 후원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후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후원 규모는 2천5백만불이다. 이와 함께 퇴역한 대한항공 보잉747 항공기도 함께 전시된다. 대한항공의 이번 후원은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이 추진 중인 항공우주박물관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은 약 6천평 규모에 20층에 달하는 체험형 항공우주박물관인 '사무엘 오쉰 에어 앤 스페이스 센터(Samuel Oschin Air and Space Center)를 만들고 있다. 이 곳은 ▲항공 전시관(Aviation Gallery) ▲천문 전시관(Space Gallery) ▲우주왕복선 전시관(Shuttle Gallery)으로 구성된다.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에는 대한항공의 퇴역 보잉747 동체도 전시될 예정이며, 20여 대의 각종 항공기도 지상과 공중에 설치된다. 또한 항공기가 작동하는 과학 원리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만들어진다.


◆아시아나,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항공 부문 1위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에서 9년 연속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서울시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KCSI 시상식에서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1995년 항공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총 28회 평가 중 25차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후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춘 국제선 운항 확대 ▲'여행세포 연구소' 팝업스토어 등 여행심리 회복 캠페인 ▲호텔 · 금융 · 쇼핑 등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 이벤트 및 프로모션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ESG경영 실천 등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꾸준한 여객 노선 네트워크 확대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한 운항 · 캐빈 승무원 훈련 지속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 제공 등 친환경 ESG경영 강화 ▲차세대 친환경 · 고효율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등으로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렌터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부문 1위 


(제공=롯데렌터카)

롯데렌탈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KCSI 조사 결과 롯데렌터카는 종합 점수 87.1점으로 업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 항목으로는 차량 예약의 편리함과 회사의 높은 신뢰도, 편리한 차량 대여 및 반납 절차에서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평생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2080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처음 차량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Full-Line Up을 통해 고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여정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SK네트웍스,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획득


(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회사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SBTi에 가입한 SK네트웍스는 단기 목표로 2021년 기준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1년까지 46.2%, 장기 목표로 2040년까지 95% 감축해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출했다. 아울러 기타 간접배출량을 2031년까지 27.5%, 2050년까지 90%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단기 및 장기 넷제로 목표가 SBTi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SK네트웍스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객관성을 확보하게 됐다. SK네트웍스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원에 대한 전기화를 우선 시행해 간접 온실가스 배출로 전환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및 녹색 프리미엄 구매 등 활동을 통해 간접 배출량 또한 감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가치 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배출량도 협력사와 함께 줄여나갈 계획이다.


◆삼표그룹, 안전사고 'ZERO' 사업장 만들기 속도


(제공=삼표)

삼표산업이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잇따른 붕괴사고로 인해 건설현장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확립하고 안전 경영에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삼표산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고객은 물론 임직원 및 작업 종사자 등의 생명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아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 법규 및 협약 준수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원칙 준수 ▲위험요인 지속 발굴 및 선제적 예방 관리 활동 등의 함께하는 안전보건문화를 핵심가치로 선포했다. 그룹 전 임직원의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도 진행됐다. 


◆팬오션, 추석맞이 노인복지센터서 사회공헌활동 전개

팬오션은 다가오는 추석 및 노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기부 및 봉사활동을 20일 진행했다. 팬오션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지난 7월 초복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팬오션은 지역 사회 상생 및 기여 활동을 통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한우 곰탕 1000인분을 기부하고 3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팬오션은 어르신들께 부담이 없고 든든한 특별한 한끼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메뉴 선정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연중 운항


(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기존 성수기 기간에만 운항하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연중 운항 체재로 확대하며 한~몽골 노선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획득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비수기(10월~5월) 운항 권리를 활용해 10월 1일부터 주 3회 운항을 시작한다. 국적 LCC로는 유일하게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서 연중 운항을 시작함으로써 해당 노선은 실질적인 경쟁체제를 갖추게 됐다. 기존 6월부터 9월까지 성수기 기간 운항해 여행 수요를 공략했던 제주항공은 10월1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항을 확대해 노무자·유학생 등 고국방문 수요까지 공략하며 한~몽골 노선 지배력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고객만족도 높여


(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의 구독자가 1만명에 다다른 가운데 멤버십 혜택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티웨이플러스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멤버십 혜택에 대해 36%가 '매우 만족한다', 4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한다는 답변이 80%에 달하는 반면 '만족하지 않는다'는 3%대에 그쳤다. 티웨이플러스 이용 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혜택은 ▲사전 좌석 무료 혜택이었으며, 뒤이어 ▲우선 체크인 및 탑승 ▲수하물 우선하기 등의 공항 서비스와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제공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티웨이플러스를 구독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 때문(61%)이 가장 높았으며 ▲여행을 자주 다녀서 ▲티웨이항공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이 뒤를 이었다. 더불어 티웨이플러스는 구독 시 선택사항으로 동반 1인을 추가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행 갈 때마다 동반인을 다르게 지정할 수 있어 유용한 제도다. 티웨이플러스 전체 구독자 중 약 절반이 동반인 추가 옵션을 선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두투어,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장관상 수상


(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지난 19일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사회 공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ESG 경영 시대에 사회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을 격려하며 사회 공헌 문화와 신경영 모델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34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는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환경보호 등이 있다.


◆르노코리아, 9년 연속 추석 전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79개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물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올 추석에는 총 79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4일 앞선 이달 27일에 물품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명절 전 물품대금 조기 지급을 2015년부터 이행하며 협력업체들의 어려운 자금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르노코리아가 시행한 명절 전 조기 지급 대금 규모는 약 830억원에 달한다.


◆아우디, 잉골슈타트에 새로운 자동차 안전 센터 개관


(제공=아우디)

아우디는 독일 잉골슈타트 본사 부지 안에 새로운 자동차 안전 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새로운 자동차 안전 센터는 성능을 대폭 개선한 최첨단 충돌 테스트 시설로 1억 유로 가량이 투자됐다. 특히 250미터에 달하는 시험용 도움닫기 트랙, 100톤 무게의 이동형 충돌 블록, 두 개의 차량을 90도 각도로 충돌시킬 수 있는 기능 등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아우디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현재의 국제 기준을 넘어서는 한층 강화된 차량 안전 기술 요건을 충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의 자동차 안전 센터는 사내 기술 파크 개관에 맞춰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약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해당 시설은 아우디의 충돌 안전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개발 시설로, 기존에 진행했던 모든 종류의 충돌 시나리오를 포함하여 다양한 시장의 요건을 넘어서는 폭넓은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향후 성능 발전에 따른 유연한 조정도 가능하다.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6세대 '올 뉴 CR-V하이브리드(All-New CR-V Hybrid)'를 2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신형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 탁월한 환경 성능, 사용자 중심의 공간과 편의성, 강화된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하이브리드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투어링(Touring) 트림으로 가격은 5590만원(VAT 포함)이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및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어반 그레이(Urban Grey Pearl)와 블루(Canyon River Blue) 등 총 5가지로 판매된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패키지 설계로 직관적인 다이내믹 뷰 프레임을 구현했다. 전면에는 직사각형 형태의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하고 A필러와 후드 형상을 최적화해 시야에 방해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BMW, 두원공과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두원공과대학교와 자동차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두원공과대학교와 협력하고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원하는 이번 산학협력은 보다 세분화된 자동차 정비 전문 인재를 육성하여 정비 인력난 해소 및 채용 기회 확대를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두원공과대학교는 '자동차 메인터넌스 기술인력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0월 자동차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일반정비, 전기, 교양 영역으로 구분된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기초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딜러사 서비스센터 인턴십과 실무자 멘토링, 추후 딜러사 정식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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