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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1500억원 규모 바이오펀드 결성 추진​ 外
이 기사는 2023년 09월 01일 11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벤처투자, 1500억원 규모 바이오펀드 결성 추진 [서울경제]

한국벤처투자가 15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바이오 업계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한국벤처투자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모태펀드 8월 수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총 350억원을 출자해 15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케이뱅크, 중·저신용대출 금리 최대 연 1%p 인하 [연합뉴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중·저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p)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신용대출플러스' 상품의 금리를 고객별로 최대 연 1%p 내려 최저금리가 연 4.30%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AIA생명,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 'AIA 프리미어 파트너스' 출범 [조선비즈]

AIA생명이 대면 채널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IA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AIA생명은 대면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 및 인재 육성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금융감독원에 자회사형 GA설립 인가를 신청했다.


우리금융, ESG채권으로 신종자본증권 2천억원 발행 [주요언론]

리금융지주는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을 ESG채권 형식으로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총 7000억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발행금액 3.5배에 달하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상생금융에 사용되는 '사회적 채권'으로 ESG인증평가 최고 등급인 'S1'을 받았다.


사우디 네옴시티·우크라 재건 등 해외건설 호재 뜰까 [한국경제]

다음주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방한이 알려지며 희림, 한미글로벌 등 해외건설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제2의 중동붐'을 노리는 정부의 지원정책과 신규 수주 기대감이 겹쳐졌다. 1일 오전 11시 기준 건축설계회사인 희림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6.90% 오른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7일 52주 최저가인 6400원을 찍고 6000원대에 거래되던 주식이다.


삼성전자, 현존 최고용량 '32Gb' DDR5 D램 개발 [주요언론]

삼성전자가 D램 사상 최초로 32Gb(기가비트)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 1992년 12월 D램 업계 세계 1위에 등극한 삼성전자 지배력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2나노급 32Gb DDR5 D램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 삼성전자는 12나노급 32Gb DDR5 D램을 연내에 양산할 계획이다.


'K-바이오백신펀드' 1500억원 조성…바이오·헬스 전방위 투자 [머니투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5년 6개월간 사용한 법인카드가 금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실이 LH가 제출한 법인카드 사용 내용을 분석한 결과 LH는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법인카드를 2038억5288만 원을 사용했다. 올해 2분기 기준 LH 임직원 수는 8885명이다.


GC녹십자,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 경영관리실장 영입 [주요언론]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 경영관리실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건설업 하루 평균 임금 26.5만원…전년比 6.71%↑ [뉴시스]

올해 하반기 건설 원가 산출 등에 적용하는 건설업 임금이 26만551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상반기 대비 3.95%, 전년 동기 대비 6.71% 상승한 수치다. 1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127개 전체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은 26만5516원으로 집계됐다.


'횡령 여파' 경남은행,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서 빠진다[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대출 금융기관에서 BNK경남은행이 빠졌다. 당초 우리은행과 함께 이주비 대출 기관으로 선정됐지만 '횡령' 사건 여파로 업무 진행이 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기존 경남은행 몫의 이주비 대출금 5000억원은 우리은행이 진행하게 된다. 조합 측은 오는 10월 예정대로 이주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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