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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호주서 '그린스틸' 자회사 설립 外
이 기사는 2023년 08월 17일 11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 호주서 '그린스틸' 자회사 설립 [헤럴드경제]

포스코홀딩스가 서호주 '포트 헤들랜드' 지역에 저탄소 원료 'HBI(Hot Briquetted Iron)'를 생산을 추진하는 법인을 설립했다. 호주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수소를 활용해 HBI의 생산 가능성을 타진하는 조직이다. 친환경철 생산에서 필수적인 HBI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해 환원한 직접환원철(DRI·Direct Reduced Iron)을 650℃ 이상 고온에서 압축성형해 조개탄 모양으로 탈바꿈한 제품으로, 포스코그룹의 '전기로 프로젝트'의 핵심 원료다. HBI 생산을 위한 법인 설립도 그룹의 '그린철강' 생산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풀이된다.


금감원 "내부통제, 은행장 직접 책임지고 점검" [주요언론]

금융감독원이 최근 은행권에서 잇따르고 있는 금융사고와 관련 은행장이 직접 내부통제 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금감원은 또 단기 실적위주의 성과지표(KPI)을 개선하는 한편, 늑장보고 문제가 없도록 금융사고 보고체계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금감원은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도 종합 점검을 예고했다.


초거대 AI 공개 앞둔 네카오…상반기 연구개발비 역대 최다 [연합뉴스]

연내 초거대 인공지능(AI) 공개를 앞둔 '네카오'(네이버·카카오)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네이버와 카카오의 연구개발비는 각각 9650억원, 5447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올해가 가장 많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의 글로벌 빅테크가 각축을 벌이는 AI 패권 경쟁에 뒤지지 않기 위해 연구개발비를 대폭 늘린 것이다.


윤호영 카뱅 대표 "주담대 2%도 안돼" [이데일리]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폭증 '주범'으로 인터넷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히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윤 대표는 "전체 주담대에서 우리(카카오뱅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2%도 안 된다"며 "우리가 (가계대출 증가의) 주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터넷은행 실적 '1등 공신' 주담대에 금융당국 '눈총' [주요언론]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실적 순항가도를 달리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주택담보대출을 기반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다만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증가 원인으로 주담대를 꼽으면서 인터넷은행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청약통장 혜택 확 늘린다…금리 '최고 4.3%' [머니투데이]

청약통장 금리가 최고 4.3%로 인상되고, 청약 시 배우자 통장 보유기간은 최대 3점까지 합산 가능해진다. 정부의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받을 때 통장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0.5%p(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청약통장 혜택을 대폭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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