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개미들 삼성전자 담아 '이차전지 쏠림 완화' 外
이 기사는 2023년 08월 08일 08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개미들, 이달들어 삼성전자 쓸어담아…'이차전지 쏠림현상 완화'[연합뉴스]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이차전지 매수 규모를 줄이면서 삼성전자를 대폭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개인은 삼성전자를 3천490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현재까지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에 올라 있다.앞서 지난달만 해도 개인은 이차전지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삼성전자를 5천490억원어치 순매도했으나 이달 들어 현재까지 순매수로 전환했다.


일주일 빌리면 이자 안 받기도… '빚투' 부추기는 증권사들[조선일보]

KB증권은 지난 2일부터 신용대출인 신용거래융자 금리를 60일간 연 4.2%로 인하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종전에는 대출 기간에 따라 연 4.9~9.1%로 차등 적용하던 금리를 신규 고객 등에 한해 일괄적으로 대폭 낮춰주는 것이다. 다른 증권사들 금리(최고 연 9.6%)의 절반 수준이다. 다올투자증권도 지난달부터 신규·휴면 고객 신용융자 이율을 6개월간 연 3.99%로 확 낮췄다. 대신증권은 지난 6월부터 1~7일 단기 신용융자 이자를 아예 받지 않고 있다. 이자 부담이 큰 90일 이상 신용융자 금리는 0.25%포인트 내렸다.


아이폰15, 이르면 내달 12일 공개 후 22일부터 판매 전망[연합뉴스]

애플이 오는 가을 내놓는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가 내달 중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5 시리즈가 9월 12일이나 13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아이폰 행사는 주로 화요일에 열렸다는 점에서 12일이 'D-데이'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13일도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들은 설명했다.애플은 그동안 새로운 스마트폰 시리즈를 9월 또는 10월에 선보여왔는데, 최근 2년간은 모두 9월에 공개한 바 있다.


테마주 열풍에 삼성전자 파나? 올해 개인 순매도 1위[조선일보]

'이차전지'나 '초전도체' 같은 테마주 열풍이 거센 나머지 국내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삼성전자는 0.29% 오른 6만8500원에 마감했다. 최근 3개월 사이 고점(7월 4일 7만3600원)과 비교했을 때 7% 떨어졌다.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0.5%)과 비교했을 때 14배 더 떨어졌다. 최근 15거래일간 삼성전자는 11번 하락 마감했다. 실제 올해 개미들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NH투자증권이 1~7월 자사 개인 투자자들의 연령대별 순매도·순매수 상위 종목을 분석했더니, 모든 연령대에서 순매도 1위는 삼성전자로, 순매수 1위는 '이차전지 대장주'로 꼽히는 포스코홀딩스로 나타났다.


6월 경상수지 58억7000만 달러 흑자…수·출입 감소 속 불황형 흑자[매일경제]

올해 6월 경상수지도 흑자를 기록해 2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수출과 수입이 모두 4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커지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되고 있어 불황형 흑자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 6월 경상수지는 58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경상수지는 지난 5월 19억3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6월까지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 수출입에 따른 상품수지는 39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394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