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혹서기 영업현장 커피차 응원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만에 이동식 카페 행사 재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지점장과 FP들이 8월1일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화생명)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한화생명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동식 카페 행사를 5년만에 재개했다. 


한화생명은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가 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는 영헙현장을 방문해 커피와 쿠키를 전달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다.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및 GA 등 전국 80개 지역단과 사업단을 찾아간다. 7월17일 시작했으며 9월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침과 점심 휴식시간 동안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FinancialPlanner)들에게 간식을 제공한다. FP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만에 영업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양길섭 한화생명 영업추진팀장은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분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행사처럼 현장과 교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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