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가]
쿠팡, '갤럭시 Z 플립5·Z 폴드5' 사전예약 外

◆쿠팡, '갤럭시 Z 플립5·Z 폴드5' 사전예약 판매


[이호정, 유범종, 박성민, 이수빈, 이소영 기자] 쿠팡이 이달 7일까지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Z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5세대 폴더블폰으로 더 강해진 디스플레이와 견고해진 외관 덕분에 역대 갤럭시 폴더블폰 중 가장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사진과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카메라 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구매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 ▲정품 케이스 ▲'스노우(SNOW)' 앱 VIP 3개월 이용권(플립5 구매자 한정) ▲모바일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10만원 상당 아이템 패키지(폴드5 구매자 한정)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신제품을 좋은 혜택으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하이트진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2025년까지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목표로 하는 '25!CHALLEN' 과 탄소중립을 위한 '2050 to ZERO!' 등 중장기 목표가 담겼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교감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협력사와의 상생 등 다양한 CSR 활동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지배구조부문에서는 이사회 구성과 운영, 지배구조 개선 현황, 윤리준법경영을 확인할 수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앞으로 정기적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으로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고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농심, 안성탕면 40주년 아티스트 공모전


농심이 안성탕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농심은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10월부터 운영하는 안성탕면 팝업스토어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안성탕면과 함께했던 추억'과 '안성탕면의 미래'다. 응모분야는 그림과 사진, 영상, 일러스트, 입체작품 등 현대미술 전 영역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작품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총 상금 규모는 1500만 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민라면으로 불리며 우리의 일상과 함께해온 안성탕면의 이야기들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함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개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작가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글루텐프리 쌀 간식 'The쌀로' 론칭


롯데웰푸드가 '글루텐프리(gluten free)' 쌀 간식 통합브랜드 'The쌀로'를 론칭한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즐거운 건강함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쌀로 만든 케이크와 쿠키, 빵을 판매하는 카페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점과 글루텐프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The쌀로 브랜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제품은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이다. 이 제품은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거나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준인 20mg/kg(20ppm) 이하로 만들어져 대기업 최초로 한국 글루텐프리인증(KGFC)을 획득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The쌀로 브랜드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BBQ, 굿윌스토어에 물품 기증


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달 31일 본사 임직원과 함께 모은 물품 100여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장애인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일자리를 확보하고 재정적 자립을 지원한다. 윤경주 그룹 부회장이 첫 번째로 의류·생활용품을 기증하며 물품 기부에 참여했고 이어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기부품은 굿윌스토어 송파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근무자의 일자리 창출 및 급여로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경주 그룹 부회장은 "BBQ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환경 개선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진심을 다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오뚜기, 열라면에 마늘·후추 더한 '마열라면' 출시 

오뚜기가 매운 라면의 대표주자인 열라면에 마늘과 후추를 더한 '마열라면'을 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열라면에 첨가하는 부재료로 마늘과 후추 등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새로운 콘셉트의 마열라면을 개발했다.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인 열라면에 알싸한 마늘과 톡 쏘는 후추까지 더해 익숙하면서도 매력적인 새로운 매운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마열라면 봉지면은 이달 16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용기면은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열라면과는 또 다른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두 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 출시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1스타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와 함께한다. 소설한남은 소박하고 정갈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로 유명한 모던 한식 레스토랑이다. CJ제일제당과 엄 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새우 한 마리를 펼쳐 빚은 통새우제비와 바지락육수', '오리 다리살로 빚은 구이와 오리뼈를 우린 죽',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 등 프리미엄 밀키트 3종을 개발하고 새로운 색깔의 한식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공식몰인 CJ더마켓을 통해 이달 8일까지 신제품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후 9일부터 마켓컬리, 11일부터는 주요 백화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한식 셰프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글래스, 베이스메이크업 인기에 매출 286% 신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비건 지향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최근 두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86% 증가했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가 기대 이상의 인기를 얻으면서 브랜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작년 2월 국내에 출시된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는 모공과 요철, 주름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매워주고 피부결을 정돈시켜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더운 여름 과도하게 분비되는 유분기를 잡아줘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아워글래스는 제품 인기에 힘입어 이달 6일까지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단독 기획전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신선한 문화' 시즌2 론칭


홈플러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선한 문화' 시즌2를 론칭해 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선한 문화는 홈플러스 전 직원이 동참하는 참여형 모델로 직원들이 스스로 실천사항을 구체화하고 전 사업장이 함께 실행하는 방식이다. 홈플러스는 직원이 주도하는 문화를 조직에 이식하기 위해 '플러스 체인저'를 운영 중이다. 플러스 체인저는 재직기간 3년 이하, 평균 나이 29세의 직원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MZ 세대 눈높이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조직문화를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홈플러스는 이들을 통해 조직 내 칭찬 문화를 확산하는 등 소통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플러스 체인저로 활동 중인 신한빈 홈플러스 인재개발팀 주임은 "조직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회사의 기반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홈플러스를 위해 전사가 동참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수해 피해지역에 성금 1억원 기부


대상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급여우수리 모금액에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부금은 피해지역 시설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국가 재난으로 인한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긴급재난재해 구호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마켓, 렌터카 예약서비스 오픈


G마켓이 렌터카 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처모빌리티의 '찜카'와 함께 선보이는 G마켓 모바일 앱 전용 서비스로 제주와 서울, 경기, 부산, 강원 등 총 16개 국내 지역과 괌, 사이판 등 2개 해외 지역 렌터카 정보를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가격비교 서비스다. 지역과 일정, 기타 검색 조건을 설정하면 차종별 최저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전용 혜택도 풍성하다. 특히 G마켓 전용 키오스크를 운영해 렌터카 체크인 시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G마켓 전용 콜센터 운영과 함께 렌터카 이용 비중이 높은 제주의 경우 공항 왕복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 문영구 G마켓 라이프스타일실장은 "앞으로도 G마켓 고객이 더 다양한 지역의 렌터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라면세점, 여행플랫폼 서비스 '신라트립' 재오픈


신라면세점이 신개념 통합 여행 플랫폼 서비스 '신라트립' 서비스를 새단장해 재오픈했다. 2019년 런칭한 신라트립은 해외에서 사용가능 한 교통패스와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여행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신라면세점은 엔데믹을 맞아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노랑풍선과 손잡고 신라트립을 '액티비티'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플랫폼으로 새단장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이 면세점 채널을 통해 원스톱으로 여행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심층수, 해양심층수 함유한 '아쿠닉 내추럴 솝' 출시


대교그룹과 함께 고성군, 강원도가 함께 설립한 강원심층수가 해양심층수 미네랄과 20여개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아쿠닉 내추럴 솝'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천연 해양심층수 미네랄과 유기농 인증 오일을 사용했으며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클린뷰티 제품이다. 또한 해양심층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세안 후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양심층수의 효능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풀무원다논 '요거톡', '풀무원요거트 요거톡'으로 재탄생


풀무원다논이 토핑 요거트 '요거톡'의 브랜드명을 '풀무원요거트 요거톡'으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풀무원의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기반으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요거톡은 풀무원요거트 내의 개별 제품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풀무원요거트 요거톡은 넉넉한 양의 토핑을 요거트와 함께 마지막까지 바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플립(flip)형 요거트 제품이다.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 8000만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브랜드명이 변경됨에 따라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브랜드명을 인지하기 쉽게 했으며 각 제품별 맛의 특징을 살린 색상을 활용해 제품간 차별화를 강조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풀무원 브랜드명을 풀무원다논의 요거톡에도 적용함으로써 제품력과 인지도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성남시, 태안군 2개 지자체와 함께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도심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CU가 업계 최초다. BGF리테일은 이달 1일부터 성남시 탄천 내 물놀이장 2곳에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성남시의 탄천 물놀이장은 대표적인 시민 쉼터로 차량이나 오토바이로 배달할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그 동안 배송 서비스의 이용이 어려웠으나 이번 드론 배송의 도입으로 하천 위의 안전한 길로 비행해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드론 배달 서비스는 탄천에 상품을 보낼 배달 거점과 배달 받을 배달점을 설치해 운영하게 된다. 서비스를 이용할 시민이 배달 주문 전용 QR코드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CU는 야외 물놀이 고객들이 주로 구매하는 품목들로 구성한 드론 전용 배달세트 7종을 구성해 운영한다. CU는 9월에도 태안군과 함께 캠핑장 등의 관광시설과 CU 매장간 드론 배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웅진씽크빅 'AR피디아', 대만 '스튜디오A'와 100억 규모 단독 수출계약


웅진씽크빅이 대만기업 '스튜디오A'와 증강현실(AR) 독서 솔루션 AR피디아(ARpedia)를 중화권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은 최소 판매액을 보장하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이다. 이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스튜디오A에게 연간 최소 8만세트 이상의 AR피디아를 공급하게 됐다. 스튜디오A는 핵심 거점 대만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마카오 등에서 AR피디아의 온오프라인 전체 유통을 맡고 현지 인프라를 활용한 물량 공급 및 마케팅을 책임진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국내 교육기업의 단일 제품이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성을 인정받아 대규모 해외 수출 성과를 낸 것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중화권 외에도 일본, 미국, 남아공, 이스라엘 등의 여러 기업과 계약을 앞두고 있고 동남아 지역에서도 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AR피디아의 해외 성과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컬리, 10배 혜택 멤버십 '컬리멤버스' 출시


컬리가 업계 최저 구독료에 파격적 혜택을 담은 유료 멤버십 서비스 '컬리멤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컬리멤버스는 매월 이용료 1900원만 내면 10배 이상의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먼저 컬리멤버스에 가입하면 매월 2000원의 적립금을 지급받는다. 아울러 최대 2만4000원 상당의 5종 쿠폰팩도 준다. 유료회원만을 위한 인기상품 단독 특가와 전용 상품 구매 기회도 제공한다. 김병완 컬리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있어도 잘 쓰이지 않는 구색 맞추기가 아닌 활용도 높은 혜택만을 엄선해 서비스 퀄리티를 높였다"며 "컬리만의 큐레이션 철학이 담긴 컬리멤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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