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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월중휴무제' 도입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28일 1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월중휴무제' 계열사로 확대…삼성D 내달 전면도입[이데일리]

삼성디스플레이가 월 필수 근무시간 외에 일정한 추가 근로시간을 채우면 한 달에 하루 쉴 수 있는 월중휴무 제도를 내달부터 국내 전 사업장에 확대 적용한다. 삼성 계열사 중 이 제도를 도입한 건 삼성전자와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 두 곳이다.


현대케피코, 사우디서 전기차부품 수주…7천억 규모[한경TV]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케피코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최대 7,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을 공급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차원의 첫 사우디 수주다. 28일 한국경제TV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케피코는 사우디 자동차 업체 시어에 8년 간 최대 7,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을 공급한다.


검찰, 키움증권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 인지…김익래 父子 압색[중앙일보]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이 다우키움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정황을 인지하고 28일 김익래(73)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아들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GC녹십자, 세계 최초 백신 분석 난제 해결...글로벌 워킹그룹 러브콜[이데일리]

GC녹십자가 글로벌 백신 회의에서 세계 최초로 독감백신 분석 난제를 기술적으로 해결, 백신 업계 호평을 이끌어 내면서 글로벌 워킹그룹 참여 러브콜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V9 '주행 중 동력 상실' 때 30분 저속 주행 작동 안 돼[YTN]

'주행 중 동력 상실'이 생겼을 때 30분 정도 저속 주행이 가능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다고 현대차·기아가 주장했지만, EV9 사례에선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고검, '정의선 명예훼손 혐의' 은마 재건축추진위 직접 재수사 나섰다[매일경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반대 집회를 벌인 서울 강남구의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고검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에 대해 일부 불기소 처분을 했는데 현대건설의 항고에 서울고검이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백사마을' 재개발 9부 능선 넘어…토지 소유자 73% 찬성[한경TV]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관리처분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의결권이 있는 토지 소유자 972명 중 710명 찬성표를 던지면서 사실상 재개발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인가 신청의 전초작업이 끝난 셈이다.


유진證 '불법 리딩방 운용 의혹' 강모 이사 사직서 수리[서울경제]

'불법 리딩방 운영' 의혹을 받던 유진투자증권 강 모 이사가 퇴사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강씨에 대한 내부 감사를 마쳤고 관련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제출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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