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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출범 임박…대체거래소 예비인가 받아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19일 17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넥스트레이드 출범 임박…대체거래소 예비인가 받아 [주요언론]

넥스트레이드가 대체거래소(ATS) 예비인가를 받아 조만간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9일 14차 정례회의를 열어 넥스트레이드의 ATS 투자중개업에 대한 예비인가를 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13년 8월 자본시장법상 ATS 도입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년간 ATS 설립을 추진해왔다.


신한지주, 5억달러 선순위 외화채 발행 성공 [더벨]

신한금융지주가 공모 달러채 발행에 성공했다. 선순위 달러채는 지난 2020년 이후 약 3년만이다. 그동안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 위주로 꾸준히 한국물(Korean Paper) 시장을 찾은 결과다.


무신사, KKR·웰링턴에서 2400억 시리즈C 투자유치 [인베스트조선]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글로벌 사모펀드(PEF)와 자산운용사로부터 2400억원 규모 신규 투자금을 유치했다. 19일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는 무신사의 2400억원 규모 시리즈 C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하는 최종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바이오경제 생산 100조원·수출 500억달러 달성한다 [주요언론]

정부가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술의 초격차를 확보하고 바이오신소재, 바이오에너지, 디지털바이오 등 바이오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오는 2030년까지 바이오경제 생산 규모 100조원, 수출 규모 500억달러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이창양 장관 주재로 '바이오경제 2.0 원탁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의약품 화상 판매기·자율주행 배달로봇…규제 1천건 풀었다 [주요언론]

일반의약품 스마트 화상 판매기, 자율주행 배달로봇 등 규제샌드박스 누적 승인 건수가 1천건을 넘어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금융위원회가 19일 혁신금융 분야에 대한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15건을 승인함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산업융합, 규제자유특구, 혁신금융, 스마트도시, 연구개발특구 등 6개 분야 누계 승인 건수가 총 1천1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서 보험상품 비교·추천…내년 초 출시 [주요언론]

내년 초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비교하고 추천받는 서비스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에서 네이버파이낸셜, 뱅크샐러드,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등 11곳 업체의 보험상품비교·추천 서비스를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했다.


다음주 전세사기 피해자 292명 추가 인정 [주요언론]

다음 주 전세사기 피해자 292명이 특별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로 추가 인정받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7차 분과위원회를 열어 지방자치단체에서 피해 사실 조사를 마친 피해자 결정 신청 302건에 대해 사전심의를 했다고 밝혔다. 분과위는 이 중 292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10건은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됐거나 최우선변제금으로 보증금 전액을 회수할 수 있어 부결했다.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모델 국내 출시 [주요언론]

한국GM은 쉐보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블룸버그 "국민연금, 전주 이전 뒤 인재 확보에 어려움" [주요언론]

국민연금공단이 서울을 떠나 전라북도 전주로 이전한 뒤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조명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CEM 벤치마킹은 2021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필요한 펀드매니저 숫자가 812명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는데, 실제로는 올해 기준 437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낙농진흥회 소위, 원윳값 인상률 결정못해…24일 다시 논의키로 [주요언론]

낙농가와 유업체들이 19일 올해 우유 원유(原乳) 가격을 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논의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다. 낙농가와 유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이날을 잠정 협상 기한으로 두고 원윳값 인상률을 논의했으나,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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