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SM그룹, 국일제지 스토킹호스 딜 우협 선정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17일 11시 2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M그룹, 국일제지 스토킹호스 딜 우협 선정 [파이낸셜뉴스]

인수합병(M&A) 강자인 SM(삼라마이다스)그룹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중인 국일제지의 새주인이 될 전망이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일제지의 매각주간사인 삼정KPMG는 최근 스토킹호스 딜(사전 예비인수자)방식 딜 우선협상대상자에 SM그룹을 선정했다. SM그룹 산하 계열사가 스토킹호스 딜 원매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음원서비스 3위 '플로' 인수 타진 [MTN]

네이버가 국내 3위 음원서비스 '플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바이브' 중심의 음원사업이 여의지 않자 플로를 품어 이용자 풀과 음원 보유량을 확대해, 음원 기반 엔터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17일 네이버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네이버가 드림어스컴퍼니가 운영하는 '플로'의 사업권 확보에 나섰고 최근 이를 위한 법무검토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큐라클, 아일리아 넘는 이중항체 개발 [이데일리]

"빠르면 한두 달 안에 이중항체 치료제(MT-103) 후보물질이 나올 예정입니다". 유재현 큐라클 대표가 맵틱스와 공동연구 진행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다. 이중항체는 두 개의 다른 타깃(항원)을 동시에 인식하는 항체로 한 번에 하나의 타깃(항원)에만 결합할 수 있는 단일 항체보다 치료 효과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SM "NCT, 블랙핑크와 다르다…올해 계약만료 아냐" [헤럴드경제]

YG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문제로 엔터주 투자리스크가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블랙핑크와 같은 해인 2016년 데뷔한 에스엠의 NCT도 통상 계약 기간인 7년차를 맞아 재계약에 차질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NCT는 해외활동 등을 이유로 올해 계약 기한이 만료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파이낸스플라자 매물로 [파이낸셜뉴스]

강남파이낸스플라자(옛 삼성파이낸스빌딩)가 매물로 나왔다. 마스턴투자운용이 2018년 8월 페블스톤자산운용으로부터 약 1830억원에 인수 후 5년 만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은 마스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7호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강남파이낸스플라자 매각을 결정, 매각자문사 선정에 착수했다.


신한銀, 알뜰폰 제휴 중단… 배달앱 '땡겨요' 집중 [뉴데일리]

신한은행이 KT와 손잡고 지난해 선보인 '알뜰폰 제휴 요금제' 서비스를 1년 만에 중단했다. 17일 은행 및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세종텔레콤, 스테이지파이브 등 알뜰폰 4개 업체는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신한은행과의 제휴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배터리 진단기업 민테크, 140억 규모 프리IPO 유치 [한국경제]

전기차 배터리 검사·진단업체 민테크가 14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민테크는 6월 말 재무적투자자(FI) 4곳으로부터 약 14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계열사 벤처캐피탈(VC) 에코프로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KB증권 등이 투자사로 참여했다.


뷰티스킨, 청약 경쟁률 2316.13:1기록 [주요언론]

뷰티스킨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2316.13 대 1을 기록하면서 흥행몰이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뷰티스킨은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는 배정물량인 11만주(신주 100%)에 대해 2억5477만4320주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3121억원이 몰렸다. 뷰티스킨은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384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