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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미토스' 생태계 거버넌스 위원회 참여 外


[딜사이트 황지현 기자] 위믹스, '미토스' 생태계 거버넌스 위원회 참여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메인넷 위믹스3.0이 미토스 재단 생태계의 소위원회 멤버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미토스 재단은 북미 웹3.0 게임사 미티컬 게임즈가 웹3.0 게임의 발전과 표준화를 목표로 설립했다. 이 재단은 위믹스를 포함해 웹3.0과 게임을 아우르는 20개 이상의 거버넌스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미토스 생태계 내에는 게임 개발·퍼블리싱, 웹3.0·메타버스 인프라, e스포츠·길드 등 세 영역의 소위원회가 존재한다. 위믹스는 게임 소위원회 멤버로 참여해 안건과 투표 등의 거버넌스 활동을 할 예정이다.



디스프레드, 일본 미디어 크립토타임즈와 MOU 체결


국내 웹3.0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디스프레드가 일본 블록체인 리서치·미디어 기업 크립토타임즈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한·일 블록체인 산업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블록체인 정보 격차를 해소해 웹3.0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 사는 각 리서치 보고서 중 양질의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교환한다. 또 각자 플랫폼에 상대방의 보고서를 자국 언어로 번역한 후 배포할 예정이다.



웨이브릿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예비인증 획득


퀀트 기반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예비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ISMS 예비인증은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요건이다. 이번에 웨이브릿지가 받은 ISMS 예비인증은 웨이브릿지가 개발 중인 '돌핀'에 대한 인증이다. 돌핀은 가상자산의 통합 관리 및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는 법인∙기관 전용 원스톱 금융 솔루션 플랫폼이다. 웨이브릿지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알고리즘 엔진을 활용해 대량 거래를 최적으로 체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이, 글로벌 F1 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밸리데이터 공개


레이어1 프로젝트 '수이(Sui)'의 개발사 미스틴 랩스(Mysten Labs)가 신규 밸리데이터로 글로벌 포뮬러1(F1) 레이싱 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밸리데이터는 지분증명(PoS) 방식의 블록체인에서 노드를 운영하면서 네트워크가 유지되도록 기여하는 역할을 의미한다. 미스틴 랩스가 ORBR 밸리데이터를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지난 6월 수이를 공식 블록체인 파트너로 선정한 이후 미스틴 랩스와 함께 이번 밸리데이터 출시를 준비했다.



그라운드엑스, 롯데월드 34주년 NFT 에어드롭 이벤트 실시


그라운드엑스(대표 양주일)가 롯데월드 개원 34주년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3만4000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념 NFT는 롯데월드와 배우 박기웅과 협업해 제작됐다. NFT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실내 대형 전광판과 그라운드엑스의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념 NFT를 보유한 유저는 8월 클립 드롭스에서 판매되는 롯데월드와 박기웅 작가의 콜라보 NFT를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을 받을 수 있다.



라인 넥스트, 세가와 '게임 도시' 개발 위한 MOU 체결


라인 넥스트(대표 고영수)가 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 세가(SEGA)와 웹3.0 게임 플랫폼 '게임 도시(GAME DOSI)'의 신작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가는 일본·해외 스튜디오를 통해 아케이드·PC·모바일 등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게임을 개발해 온 글로벌 게임사다. 라인 넥스트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세가와 유명 고전게임 지식재산권(IP)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웹3.0 게임을 함께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세가 IP를 활용한 신작을 게임 도시에서 선보이고 NFT 제작·간편결제·마케팅 등을 지원해 웹3.0 게임의 대중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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