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조직 개편…리서치 강화
IT본부 산하 조직 확대…리테일 영업 조직은 통합 단행


[딜사이트 백승룡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하이투자증권은 10일 리서치본부의 역량 강화와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기존 기업분석부를 실 단위 조직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업분석실 산하에는 기업분석1부와 기업분석2부를 편제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IT본부 산하에는 플랫폼기획부를 신설, 플랫폼 기획과 품질관리 등을 담당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IT본부 산하의 기존 4개 부서 명칭도 ▲IT기획부→IT기획보안부 ▲IT정보부→정보솔루션부 ▲IT업무부→Biz솔루션부 ▲IT채널부→플랫폼개발부 등으로 각각 변경했다.


리테일 영업 조직은 일부 부서간 통합이 단행됐다. WM2본부와 WM3본부를 통합해 영남영업본부로 개편됐다. 기존 WM1본부는 수도권영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WM추진부와 채널지원부는 리테일기획부로 합치고, 상품기획부와 고객채권부는 상품전략부로 통합했다. 유관부서의 유기적 통합을 통해 리테일 영업 지원의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임원

<이동> 

◇ 상무 ▲ 수도권영업본부장 최필진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박근성

◇ 상무보 ▲ 영남영업본부장 김병근


◆실장·부서장 

<신규 보임>

◇ 실장 ▲ 기업분석실장 김윤상

◇ 부서장 ▲ 기업분석2부장 정원석  ▲ 투자전략부장 김명실   ▲ 법무지원부장 이용필 

<이동>

◇ 부서장 ▲ 리테일기획부장 천세열  ▲ 플랫폼기획부장 이선과  ▲ 상품전략부장 안성수 


◆팀장 

<신규 보임> ▲ 리테일기획부 영업추진팀장 최경우  ▲ 리테일기획부 영업제도팀장 안주연 ▲ 결제업무부 Settlement1팀장 김영민  ▲ 결제업무부 Settlement2팀장 우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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