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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새 회장에 류진 풍산 회장 유력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06일 08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전경련 새 회장에 류진 풍산 회장 유력[조선일보]

5개월간 '회장 공백' 상태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새로운 수장으로 류진(65) 풍산그룹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정·재계와 깊은 신뢰 관계를 맺고 있고 연륜이 뛰어난 류 회장을 적임자로 보고 회장직을 요청했으며, 류 회장이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새마을금고 원금·이자 보장…연체율 충분히 관리 가능"[주요 언론]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연체율 급등으로 새마을금고 부실 우려가 커진 것에 대해 "새마을금고 회원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 안심하시기 바란다"며 "예적금의 원금과 이자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예금자별 5000만원 이하 예적금은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보호가 된다"며 "일부 금고가 인근 금고와 합병되더라도 고객의 모든 예금은 보장된다. 예적금이 500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합병한 금고에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고 말했다.


중저신용자 늘렸더니 건전성이 문제?…인뱅 '속탄다'[비즈워치]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연체율이 작년 4분기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신용점수가 낮은 중·저신용자 대출이 인터넷 전문은행으로만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올해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 연말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의무 비율은 카카오뱅크는 30%, 케이뱅크는 32%, 토스뱅크는 44%다. 인터넷전문은행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저신용자 대출 의무 비중 완화를 요구했으나 금융당국은 이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GS건설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에 5년·1조300억원 소요 예상[뉴시스]

5일 정부 등에 따르면, GS건설의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철거 및 전면 재시공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5년, 비용은 총 1조300억원으로 추산했다.구체적으로는 ▲건설 도급비용 등에 4500억원가량이 소요되고 ▲철거비용에 2000억원 ▲지체보상금 1000억원 ▲손실비용 28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BS 수신료, 8월부터 전기료와 따로 청구 [조선일보]

TV 수신료가 30년 만에 전기 요금에서 분리 징수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전체 회의를 열고 KBS 수신료를 전기 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여당 측 위원인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이 찬성했고, 야당 측 김현 위원이 반대 의견을 밝힌 뒤 회의장을 나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앞으로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순 개정안을 공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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