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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일본 웹3.0 'WebX' 컨퍼런스 참가 外


[딜사이트 황지현 기자] 위메이드, 일본 웹3.0 컨퍼런스 'WebX'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위메이드가 다음 달 25일 개막하는 일본 웹3.0 컨퍼런스 'WebX(웹엑스)'에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위믹스3.0의 생태계를 알리고 일본 블록체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전시 부스는 ▲위믹스 플레이 ▲나일 ▲위믹스 파이 등 위믹스3.0 메인넷의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게임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과 주요 인사들에게 위믹스3.0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VXA, 5개 은행에 실사 요청 공문 전달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 협의체(VXA)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을 제공하고 있는 5개 은행에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실사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VXA는 신한은행·전북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NH농협은행에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와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VXA는 추후 가상자산거래소 실명계좌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 은행들에도 실명계좌 계약을 제안하는 공문을 제출할 예정이다.


웨이브릿지, 클라우드월과 가상자산 리스크 관리 MOU 체결


퀀트 기반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클라우드월과 디지털자산 리스크 관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라우드월은 가상자산 위험 관리 스타트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장 참여자에 대한 안전장치 필요성의 공감대가 확대된 가운데 이뤄졌다.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험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사는 가상자산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도출하고 상호 제품 및 솔루션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웨이브릿지는 전통 금융권에 준하는 위험 통제 및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델리오, 채용전환형 2023 여름 인턴십 모집


델리오가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델리오는 국내외 인재 확보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전문 인력을 직접 양성해 내고자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3개월 동안 직무 경험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 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를 준다. 모집 분야는 ▲사업기획 ▲자산운용 ▲개발 ▲QA ▲디자인 ▲마케팅 ▲CX(고객관리) 등 14개 직무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8월)다.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델리오 채용사이트와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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