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24시]
CJ대한통운,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개관 外

◆CJ대한통운,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개관



[딜사이트 이호정, 최보람, 이세정, 박상우 기자] CJ대한통운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안전체험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체험관은 현장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게차, 컨베이어 벨트, 도크(화물을 싣는 문) 작업 등 물류센터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처하는 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시설을 설립해 안전 의식을 함양한다는 방침이다.


◆인터파크, 올 1~5월 BSP 본사 기준 항공권 발매 실적 업계 1위



인터파크는 올해 1~5월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 본사 기준 발권액이 4565억원으로 국내 여행업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10%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발권액은 전년동월대비 149% 늘어난 1006억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월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인터파크는 지난 3여년 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 급증세와 전세계 100여개 항공사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다양한 특가 항공권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티웨이항공, 대구FC 홈 경기서 브랜드데이 개최



티웨이항공은 지난 10일 프로축구팀 대구FC의 홈 경기에서 '티웨이항공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FC는 이날 홈 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를 상대했다. 티웨이항공 브랜드데이에선 선발된 22명의 어린이 서포터즈가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들과 함꼐 입장하고 대구FC 유니폼을 착용한 심혜리 객실승무원이 시축했다. 또한 객실승무원 8명이 경기장 관람 수칙과 응원 동작을 직접 시연하고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대구발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2023 BTS FESTA 래핑 항공기 띄운다



제주항공은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FESTA' 래핑 항공기를 오는 7월18일부터 연말까지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노선에 투입한다. 래핑 외에도 기념 탑승권, 항공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국적 LCC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최고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삼표그룹, 성북구 취약계층 아동 가정 위한 성금 기탁



삼표그룹은 지난 9일 성북구청에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성금 108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표그룹은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SPread the love)'를 기획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성북구 내 취약계층 아동 6가정의 사례를 그룹 내 공유, 각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임직원이 공감하고 이를 기부 활동으로 연계시켰다. 이를 통해 모인 성금 1080만원은 성북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교육비와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8월부터 청주-제주 노선 운항 시작



이스타항공은 오는 8월 1일부터 청주-제주 노선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에는 오는 7월에 도입될 5호기가 투입된다. 5호기는 김포-제주 노선 증편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청주-제주 노선은 오전 7시 45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하는 ZE701편과 오후 9시 25분 제주공항을 출발하는 ZE706편으로 하루 1 왕복 운항하고, 9월부터 오후와 저녁 시간대를 추가해 하루 3 왕복, 주 21회 운항하게 된다.


◆벤츠코리아, 신형 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코리아)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AMG 스피드웨이에서 7세대 신형 메르세데스-AMG SL 구매고객 대상 인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로, 2+2인승 로드스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이날 벤츠코리아는 특별 제작 기념품 및 AMG 모델 트랙 주행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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