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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공급망 대응 강화"… LG '전략센터' 출범 外
이 기사는 2023년 06월 12일 08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4대그룹 "공급망 대응 강화"…LG '전략센터' 출범 [동아일보]

LG그룹의 글로벌 대응 총괄조직인 '글로벌전략센터'가 7월 출범한다. 센터장에는 국무조정실 1·2차장을 지낸 윤창렬 서울대 객원교수(56)를 영입할 예정이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LG 외에도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 4대 그룹은 최근 일제히 관련 전문가들을 영입하면서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BMW 5시리즈 등 '계기판 꺼짐' 제작결함…최대 30만대 리콜? [아시아경제]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가 제작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를 받을 예정이다. BMW 5시리즈가 주행 중에 계기판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고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를 보면 BMW 5시리즈는 9507대 팔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이다. 향후 정확한 차종, 대수 등이 확정된 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국세청, 한화 방계가 '한익스프레스' 비정기 세무조사 착수 [아주경제]

한화그룹의 방계가족 기업인 한익스프레스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사정기관 및 동종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초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직원들을 서울시 서초구 한익스프레스 본사에 파견, 조사에 필요한 세무·회계 자료들을 일괄 예치했다.


DB손보, 화보협회 'KAI 시범비행보험' 손뗀다 [뉴스토마토]

DB손해보험(005830)이 올해 화재보험협회의 한국항공우주(047810)(KAI) 항공보험 공동인수 계약에서 사실상 빠지기로 했습니다. 삼성화재가 내년도 KAI-화재보험협회 공동인수에 불참하는 방안을 검토한 가운데 보험사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 이어 자영업자 연체채권도 민간에 매각 허용 검토 [머니투데이]

금융당국이 개인 연채채권 외에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연체채권도 민간 부실채권(NPL) 전문투자회사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금은 자영업자들이 새출발기금을 통해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경우에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이들의 연체채권을 매각하도록 권고한다. 최근 전 금융권의 연체율 오름세가 계속되자 개인에 이어 자영업자 연체채권의 민간 매각을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강북 역대급 단지 나온다…월계 '미미삼' 재건축 확정 [한국경제TV]

강북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월계동 시영아파트 일명 '미미삼(미성, 미륭, 삼호3차)'이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2021년 1차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지 1년 7개월 만이다. 4천 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의 재건축이 확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삼성 파운드리 양산 車 HUD용 칩, 현대차 제네시스에 탑재 [한국경제]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 텔레칩스가 설계하고 삼성전자가 제조한 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용 칩이 현대차의 프리미엄 차량 '제네시스'에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용 반도체 경쟁력이 올라가면서 현대차가 본격적으로 '국산'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반도체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배터리, 조명 등 차량용 핵심 부품과 관련해서도 삼성 SK LG의 제품이 현대차에 채택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4대 그룹을 구심점으로 구축된 한국의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생태계가 강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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