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동산 플랫폼 코리니, 부동산 세미나 성료
'2023 서울 머니쇼' 세미나 1000여 명 참가
지난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머니쇼' 현장. (사진제공=코리니)


[딜사이트 최유나 기자] 미국 뉴욕 부동산 플랫폼 기업 코리니(koriny)가 국내 금융기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투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욕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전망을 토대로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처와 실제 사례 등의 내용을 토대로 뉴욕 부동산 투자의 핵심을 설명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코리니는 자체 세미나 및 신한은행 PWM 패밀리 오피스, KB국민은행·KB금융 및 한국투자증권 GWM 등 총 13회 세미나를 통해 400명 이상의 고액 자산가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 11일에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 머니쇼'에 뉴욕 부동산 대표로 참가해 뉴욕 부동산 트렌드와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처에 대해 설명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뉴욕은 외국인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며 "한국과 달리 다주택 소유에 대한 추가적인 과세가 없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이 원베드룸 평균 렌트비가 5000달러 이상 육박하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렌트비를 기록했다"며 "현재 바이어에게 협상이 유리한 마켓으로 달러 자산을 안정적으로 축적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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