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국민은행, 투자자문 뛰어든다 外
이 기사는 2023년 03월 20일 11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민은행, 투자자문 뛰어든다…증권-운용과 경쟁 [헤럴드경제]

KB국민은행이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투자자문업 진출에 성공했다. KB금융그룹은 이번 투자자문업 진출로 은행과 증권, 자산운용 간 경계를 모두 허물 수 있게 됐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 초 KB국민은행은 당국으로부터 투자자문업을 허가받고, 내부적으로 자문업을 본격 개시하기 위한 조직 및 내부 역량 강화 작업 등에 착수했다.


하나운용, UBS와 완전 결별…대주주 변경안 6년만에 승인 [서울경제]

하나UBS자산운용이 스위스계 글로벌 금융그룹인 UBS와 결별을 완료하고 과거 3대 자산운용사로서의 입지 회복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하나증권이 하나운용의 UBS 지분 51%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두는 방안을 6년 만에 금융당국이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주년 한국포스증권, 새 얼굴로 펀드 활성화 박차 [이데일리]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포스증권이 국내 펀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열 정비에 분주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편, 플랫폼 리뉴얼과 함께 그간 준비해 온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시스템은 상반기 내 선보일 목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포스증권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포스(FOSS)'에서 '펀드슈퍼마켓'으로 변경했다. 앱 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시스템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르면 상반기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미국 은행 약 200개, 금리 인상시 또 뱅크런 발생할 수도" [뉴스1]

미국 은행 약 200개가 금리 인상 시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사태)에 취약하다고 워싱턴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또 되면 그 여파가 만만치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사회과학연구네트워크(SSRN)에 실린 한 연구는 예금자의 절반이 자금을 인출하는 것을 가정했을 때 미국의 186개 은행이 뱅크런에 취약하다고 추정했다.


국민연금, UBS에 인수되는 크레디스위스 채권 1359억원 보유 [조선일보]

국민연금이 UBS에 인수되는 크레디스위스 채권을 1359억원어치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 결정으로 최악의 상황은 넘겼지만, 스위스 금융당국이 170억달러 규모의 채권(후순위채)은 가치를 상실한다고 밝힌 상황이라 손실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20일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크레디스위스 채권을 위탁운용(간접 투자) 방식으로 1359억원 보유 중이었다.


검찰, 에코프로 압수수색…내부정보 주식거래 의혹 [주요언론]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에크프로 전현직 임직원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을 추가로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와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16일과 17일 충주 청주시 에코프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과 금융당국은 2020∼2021년께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한 뒤 부당이득을 얻은 정황을 추가로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368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