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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환사채 발행 外
이 기사는 2023년 03월 10일 17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휴마시스, 주주가치 제고 위한 300% 무상증자 실시[주요 언론]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3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기존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가 배정된다.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총 9546만4674주이고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27일이다. 배정 대상은 의결권이 있는 주식에 대해 배정기준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 


쌍용차, 108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운영자금 목적"[주요 언론]


쌍용자동차가 총 1085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쌍용차는 이번 CB를 총 3회차로 나눠 각각 17일과 24일(2개 회차) 발행한다.50억원 규모 회차와 735억원 규모 회차는 유진투자증권을 통해 오는 24일 발행된다. 투자자는 1년 뒤인 내년 3월 24일부터 CB를 쌍용차 주식으로 바꿀 수 있다. 나머지 300억원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큐캐피탈)가 지난 2018년 결성한 3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가 인수한다.


'2대 주주' 현대차도 등 돌려…KT 대표후보 선임에 "대주주 의견 고려해야"[동아일보]


KT 2대 주주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차기 대표 선임 시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의견을 고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KT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의 차기 대표 선임 안건에 사실상 반대표를 던질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도합 지분 23.49%를 가진 대주주 3곳이 반대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관건은 KT 지분의 약 44%를 가진 외국인 주주의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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