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모음]
베스파, 매각절차 돌입 外
이 기사는 2023년 03월 09일 17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베스파, 매각절차 돌입

베스파는 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한 외부자본 유치 형식으로 매각작업에 나선다고 9일 공시했다. 매각작업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 기한은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다. 예비실사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인수제안서 접수 기한은 내달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박용태 녹십자홀딩스 부회장, 자사주 6800주 매입


녹십자홀딩스는 박용태 부회장이 이달 들어 회사 주식 6800주를 매입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 부회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230만6000주에서 230만7000주로 늘어났다.


삼일제약, 주당 0.1주 배당 무상증자 결정


삼일제약은 보통주 1주당 신주 0.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20일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조현범 회장 구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월 제기된 조현범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과 관련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9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공시했다. 사측은 해당 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실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다시 한 번 해명공시를 낼 예정이다.


우신시스템, 우신세이프티시스템 45억 채무보증


우신시스템은 자회사 우신세이프티시스템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45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선다고 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규모는 54억원이며 보증 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다.


한독크린텍, 이사 2명에 스톡옵션 6만주 부여


한독크린텍은 이문희, 이기관 이사에 주식매수선택권으로 보통주 3만주씩을 부여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행사 가능기한은 2025년 3월 9일부터 2028년 3월 8일까지다.


거래소, 뉴지랩파마에 파산신청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9일 뉴지랩파마에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지난 3일 회사 채권자인 필라델피아조합의 김 모 대표가 인천지방법원에 '채무자에 대하여 파산을 선고한다'라는 결정을 구한다는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에이케이에스앤디, 수원애경역사서 100억 차입


AK플라자 운영사 에이케이에스앤디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사 수원애경역사로부터 100억원을 차입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상환 시점은 내달 28일까지다.


휴젤, 미국법인에 501억 수혈


휴젤은 미국법인(Hugel America Inc.)에 501억원을 출자한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내달 30일이며, 출자 이후 휴젤의 미국법인 소유 지분은 76.92%가 된다.


지티지웰니스, 무상감자 실시


지티지웰니스는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할 예정이라고 9일 공시했다.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다. 감자 후 자본금은 95억원에서 48억원으로, 발행주식은 1911만주에서 956만주로 각각 줄게 된다.


대상, 미국법인에 400억 출자


대상은 미국 현지 자회사 DSF DE가 단행한 유상증자에 참여, 400억원을 출자한다고 9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3035주며 주당 발행가액은 1319만5000원이다. DSF DE는 조달받은 현금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직원 9명에 스톡옵션 37만주 부여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직원 9명에게 주식매수선택권으로 보통주 37만주를 부여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행사 가능기한은 2025년 3월 9일부터 2031년 3월 8일까지다. 행가가격은 2만4725원이다.


유니켐 "검사인 선임 관련 소송 발생"


유니켐은 지난달 27일 주식회사 햇발이 경영권 분쟁 소송을 냈다고 9일 공시했다. 소송의 골자는 햇발이 유니켐의 정기주주총회와 관련된 별지목록 기재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수원지방법원이 지정한 인물을 검사인으로 선임하게 끔 판단해달란 것이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 자사주 6000주 취득


성신양회는 한인호 대표이사가 9일 장내매수로 자사주식 6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 대표가 보유한 성신양회 주식은 기존 4000주에서 1만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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