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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결산-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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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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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09:28:00
최초 생성 2019.06.18 03: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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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19.04.29 09:28:00
최초 생성 2019.06.18 03:48:23
2018 결산-현대백화점그룹
후한 배당에도 기부금 지출 ‘인색’
현대백화점그룹이 실적 개선에도 사회 환원에는 인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영향이긴 하지만 정지선 회장 등이 수령한 배당금이 크게 늘어 오너 일가의 곳간 채우기에만 열중했단 얘기도 일각서 나오고 있다. 회사 측은 평창동계올림픽 이벤트 때문에 2017년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것뿐이라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 7개 상장사는 지난해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2019.04.29 09:28:00
2018 결산-현대백화점그룹
스튜어드십 코드 위력…배당금 ‘14%’ 오너가 몫
정지선 회장 등 현대백화점그룹 오너 일가가 수령한 배당금이 지난해 급증하면서 전체의 7분의 1(14.2%)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어드십 코드용어보기 도입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주당배당금을 높인 게 이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 다만 배당수익률로 보면 시중은행 금리 수준에도 못 미쳐 소액주주들을 만족시키기엔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었다. 현대백화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2019.04.26 09:19:00
2018 결산-현대백화점그룹
실적 개선에도 ‘울상’…현금창출 지표 매년 뒷걸음질
현대백화점그룹이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롯데와 신세계그룹이 외형 성장에도 내실다지기에 실패한 것과 다른 모습이다. 다만 현대백화점그룹이 웃을 수 있는 상황만은 아니다. 면세점 등 사업다각화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음에도 현금창출 능력은 매년 뒷걸음질 치고 있는 까닭이다. 현대백화점 상장 계열사 7곳은 지난해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2019.04.25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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