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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D램 매출 34.2% 급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2.15 11:48:33
이 기사는 2022년 12월 15일 11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반도체 한파' 삼성전자 3분기 D램 매출 34.2% 급감…점유율↓ / 연합뉴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은 175억4800만달러로 집계됐다. 2분기(249억8400만달러)와 비교하면 29.8% 감소한 수준이다. 업체별로 보면 업계 1위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71억33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34.2% 감소했다. 시장 점유율도 43.4%에서 40.6%로 2.8%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매출은 52억46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25.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시장 점유율은 28.1%에서 29.9%로 1.8%포인트 상승했다. 두 기업 모두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과 고객사 재고 조정, 가격 하락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우리금융 손태승, '금감원 DLF 중징계 취소' 최종 승소 / 주요매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5일 손 회장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문책 경고 징계를 취소한 원심을 확정했다. DLF는 금리·환율·신용등급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하는 펀드다. 2019년 하반기에 세계적으로 채권 금리가 급락하면서 우리은행에서 팔던 DLF에서도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의 과도한 영업과 내부통제 부실이 DLF의 불완전 판매로 이어졌다고 판단해 손 회장을 문책 경고 처분했고 손 회장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다. 금융사 임원이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금융사 취업이 3∼5년 제한된다. 1심과 2심은 금감원이 잘못된 법리를 적용했으므로 징계 처분 사유가 아니라는 취지로 손 회장의 손을 들어줬고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다.


KB증권 박정림·김성현, KB손보 김기환 등 사실상 대표 연임 / 주요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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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한파에 늘어만 가는 차입금 K반도체,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KB금융지주가 15일 오전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KB증권과 KB손해보험 등 8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데이타시스템을 뺀 7개사의 현 대표가 다시 추천됐다. 이들의 추가 임기는 1년이다. 이에 따라 KB증권의 박정림·김성현, KB손해보험 김기환, KB자산운용 이현승, KB부동산신탁 서남종, KB캐피탈 황수남, KB인베스트먼트 김종필, KB신용정보 조순옥 대표는 연임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KB데이타시스템의 경우 김명원 현 KB국민카드 IT서비스그룹장(전무)이 새로 2년 임기의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추천된 9명의 후보는 12월 안에 계열사별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 선임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금호석화, 이사회 의장·대표이사 분리…의장에 최도성 사외이사 / 주요매체


금호석유화학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최도성 사외이사를 새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최 의장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과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등을 역임하고 2022년 2월 한동대 총장으로 부임했다. 현재 금호석유화학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감사위원회, ESG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1년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 보상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해 사외이사 중심의 독립적 운영에 돌입했다. 2021년 6월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대표이사와 등기이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한화,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 맺는다…내일 정부 산경장회의 개최 / 연합뉴스


정부가 16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회의)를 열고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최종 승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후 한화그룹은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9월 26일 대우조선해양의 2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 지분(49.3%)을 인수하는 내용의 조건부 투자합의서(MOU)를 체결했다. 체결 당시 대우조선해양은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투자자에 투자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자 '스토킹 호스' 절차에 따라 지분 경쟁 입찰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한화 이외에 추가로 인수 의사를 밝힌 기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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