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기영 기자]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 최초 나스닥 직상장 및 거래를 개시한 글로벌 한류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를 운영하는 한류홀딩스와 한류뱅크가 MBN에서 진행하는 스타큐레이팅 미술작가 스타트업 프로그램 '헬로아트' 제작사 STARS그룹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촬영장소 및 전시공간을 제공하며 본격적으로 스타큐레이팅 아티스트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헬로아트는 연예인 큐레이터들이 미술작가를 찾아가 그들의 일상과 작품세계를 담고, 작가와의 만남을 토대로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토요일에 첫 방송됐으며, 총 8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MBN방송에서 방영한다.

지난달 26일 헬로아트 2회 '나만의 시그니처, 캐릭터', 3회 '마음의 창, 추상화' 편의 촬영이 한류홀딩스의 지원 하에 서울마리나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촬영 및 전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한류홀딩스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헬로아트 출연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회 출연작가 씩씩, 김기애, 안정모 작가의 철학과 가치관을 표현한 작품은 오는 20일 토요일 MBN 헬로아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