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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대출에 새마을금고 '30곳' 동원…'쪼개기' 논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3.31 17:38:34
이 기사는 2023년 03월 31일 17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000억원 대출에 새마을금고 '30곳' 동원…'쪼개기' 논란 [시사저널]

1개의 부동산으로 전국 새마을금고 30곳에서 1000억원에 이르는 대출을 받은 지역 개발사업 시행사가 최근 3개월간 이자조차 변제하지 못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이들 금고에 속해있는 다수 조합원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등에 따르면,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 시행사 ㈜아트하랑은 2021년 7월 서울축산새마을금고 등 30곳에서 토지 한 필지를 담보로 1000억원에 이르는 대출을 받았다.

구멍 뚫린 코인거래소…"20대 학생 32억 거래가 정상인가" [주요언론]

국내 대형 코인거래소들의 불법거래 방지 시스템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거세지고 있다. 이들 거래소는 20대 학생이 해외로부터 73회에 걸쳐 32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반입한 뒤 91회에 걸쳐 전액 현금화해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해 5개 원화마켓 사업자(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를 대상으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 관련 현장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했다.


'역세권' 목동 12단지 재건축 속도전..."49층도 기대" [매일경제]

1980년대 지어진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1~14단지)가 재건축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12단지 아파트는 이날 양천구청에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했다. 지난 1월 9일 안전진단 문턱을 넘어 재건축이 확정된 이후 100일도 되지 않아 정비계획 입안 제안까지 나선 것이다. 정비계획 입안 제안이란 쉽게 말해 주민이 구청에게 '재건축 계획 초안을 만들었으니 검토해보고 우리 단지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입안 제안을 하기 위해서는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日, 반도체 장비 中 수출통제 동참…업계 "영향 미미" [주요언론]

일본이 대(對) 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를 결정했지만, 반도체 업계에서는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결정은 미중 갈등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미국 주도의 수출 규제에 보조를 맞출 가능성이 높아,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해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23개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를 수출 통제 대상에 추가했다. 미세 공정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관련 제품 제조장치와 메모리 적층에 필요한 에칭(etching·식각) 장치 등이 포함된다.


혁신성장 재정모펀드 '성장금융·신한운용'이 맡는다···3조 펀드 마중물 [서울경제]

3000억 원 규모인 올해 혁신 성장 재정모(母)펀드 위탁 운용사로 한국성장금융과 신한자산운용이 선정됐다. 두 운용사는 4월 KDB산업은행과 함께 혁신 성장 자(子)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31일 산업은행은 혁신 성장 재정모펀드 운용사로 성장금융과 신한운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자 사업에서 위탁 운용사로 선정됐던 한화자산운용과 올해 첫 도전에 나선 IBK자산운용은 경쟁에서 밀리며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재정모펀드는 운용사가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민간 벤처펀드나 사모펀드(PEF)에 자금을 대는 간접투자 펀드를 말한다. 정책자금이 효율적으로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운용사를 평가·관리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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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금감원 갑질' 들여다본다 外

삼성 부럽지 않네…작년 정유사 평균연봉 1억5천만원 '훌쩍' [주요언론]

지난해 국내 정유 4사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5천만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현대오일뱅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4천700만원으로 전년(1억2천100만원)보다 21.5% 증가했다. 이는 반도체 업계인 삼성전자(1억3천500만원), SK하이닉스(1억3천385만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현대오일뱅크의 개인별 보수지급액을 보면 강달호 부회장이 퇴직금 38억6천600만원을 포함해 총 49억3천300만원을 수령해 1위에 올랐다. 주영민 사장은 급여 7억7천700만원, 상여 4억3천200만원 등 총 12억900만원을 받았다.


카뱅, 4분기 민간 중금리대출 공급 인터넷은행 '꼴찌' [주요언론]

카카오뱅크의 민간 중금리대출과 사잇돌대출 공급액이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3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민간 중금리대출 취급액은 662억원이다. 케이뱅크의 1천613억원과 토스뱅크의 2천153억원을 크게 밑도는 성적이다. 취급 건수도 가장 적었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각각 1만381건, 1만3천559건으로 1만 건을 넘었지만, 카카오뱅크는 4천406건에 그쳤다. 민간 중금리대출이란 2016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신용 하위 50% 차주를 대상으로 실행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을 말한다.


계열 저축銀에 돈 쏟아붓기...허리 휘는 증권사들 [주요언론]

증권사들이 영업 환경 침체 속에서도 계열 저축은행에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증권업계도 수익성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규모와 부실 우려가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진 탓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대주주인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한국투자저축은행과 한국투자캐피탈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가 두 회사에 수혈하는 자금은 각각 4200억원, 4400억원으로 총 금액은 8600억원이다. 이는 한국금융지주 자기자본(7조7057억원) 대비 약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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