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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3건]
JB금융, 중금리 대출 확대 탓 건전성 악화
JB금융지주가 국내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나홀로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쓸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 계열사를 중심으로 중저신용 대출 확대 전략을 펼친 덕분에 수익성이 개선된 덕분이다. 다만 경기 침체로 인해 건전성 지표는 악화됐다는 지적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7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다.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4.24 11:00:19
#JB금융
#연체율
#중금리 대출
은행지주 1Q 실적 프리뷰
ELS 비켜간 우리금융, 성적표에 쏠리는 눈
우리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주요 은행 금융지주(이하 은행지주)의 경우 홍콩H지수 ELS 배상 탓에 큰 폭의 순이익 감소가 추정되는 상황에서 우리금융은 상대적으로 관련 이슈에서 자유로워서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우리금융이 1분기 하나금융을 제치고 3위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우리금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4 07:40:19
#우리금융
#우리은행
#홍콩H지수 ELS
은행지주 1Q 실적 프리뷰
신한지주, 리딩금융 왕좌 되찾나
국내 은행 금융지주(이하 은행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리딩금융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던 K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홍콩H지수 ELS 배상과 관련한 대규모 충당금 적립 탓에 리딩금융 지위를 이어가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시장 컨센서스로는 신한금융지주가 리딩금융 자리를 다시 탈환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4 07:30:20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GS건설 허윤홍號 순항…해외수주‧신사업 '점프 업'
GS건설이 오너경영자인 허윤홍 사장을 경영 전면에 내세운 뒤 대규모 해외수주, 신사업 성과 수확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GS건설은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건설원가 상승 등 업황 악화 탓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를 냈다. 최근 가시화되는 해외수주 재개 등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는 흑자 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2024.04.19 06:30:19
#GS건설
#GS이니마
#에너지머티리얼즈
비은행 효자 타이틀 수성전
'첫 역성장' KB캐피탈, 포트폴리오 다각화 고삐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KB캐피탈은 2014년 KB금융지주에 인수된 뒤 해마다 자산과 순이익을 꾸준히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가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적이 뒷걸음질했다. 고금리 환경과 대규모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이 컸다. 자동차금융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왔던 KB캐피탈은 올해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자산을 늘리고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2024.03.12 09:00:29
#KB캐피탈
#빈중일
#KB금융지주
공시모음
링네트, 1주당 0.3주 배정 무상증자 外
링네트, 1주당 0.3주 배정 무상증자 링네트가 보통주 1주당 신주 0.29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일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 수는 371만3256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13일이다. 코어라인소프트, 김진국 단독대표체제로 변경 코어라인소프트가 김진국, 최정필 대표체제에서 김진국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1일 공시했다
딜사이트 편집국
2024.04.01 11:30:25
토스뱅크, 작년 순손실 175억…올해 흑전 전망
토스뱅크가 지난해 연간 순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에 순이익 규모를 키워 실적은 개선됐다. 토스뱅크는 29일 지난해 당기순손실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385억원이던 누적 순손실 규모는하반기에 2분기 연속 흑자로 돌아서면서 축소됐다. 토스뱅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24억원으로 집계됐다. 첫 분기 흑자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3.29 19:46:05
#토스뱅크
#실적발표
풀무원, 열린주총 개최…글로벌 1등 식품기업 포부
창립 40주년을 맞은 풀무원이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주주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풀무원은 지난 수십 년의 여정을 지렛대 삼아 '글로벌 1등 지속가능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 센터에서 풀무원의 열린 주주총회가 개최됐다. 4년 만에 재개된 열린주총은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했다. 열린주총은 말
딜사이트 구예림 기자
2024.03.28 16:49:09
NIM 개선세, 국내은행 1Q 실적 전망 '好好'
지난해 하락 국면을 면치 못했던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올해 들어 소폭 개선세를 보이면서 국내은행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2년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 사태로 큰 폭 상승했던 정기예금 금리의 리프라이싱 효과로 수신금리가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올해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따라 향후 NIM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3.06 11:05:13
#시중은행
#순이자마진
#NIM
부동산PF 부실 부담…저축은행, 올해도 험난
저축은행들이 올해도 험난한 시기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의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충당금 추가 적립 압박이 여전한 데다 조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몸집 자체도 축소했다는 이유에서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지방에 영업 기반을 둔 중소형 저축은행의 경우 대주주의 증자 여력에 따라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관측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2024.03.06 07:25:13
#저축은행
#부동산PF
#충당금
기업은행, 중기대출 증가에도 소방수 역할 '톡톡'
기업은행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많이 늘어난 중소기업 대출로 인해 건전성이 악화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중소기업의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기업은행은 연체율 증가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6752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2.19 08:10:18
#기업은행
#부실채권
#건전성관리
KB‧카뱅, 역대 최대 실적…배당도 늘렸다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1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카카오뱅크도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배당도 크게 확대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조6319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하면서 신한금융지주에 뺏겼던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다. KB금융은 은행과 비은행 모두 균형적으로 성장해 포트폴리오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2.12 08:10:21
#카카오뱅크
#KB금융
#기업은행
DGB금융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
DGB금융지주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신청했으며 곧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천병규 DG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7일 진행된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인가를 오늘 접수했고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곧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뒤 비전을 '전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2024.02.07 18:45:13
#DGB금융
#대구은행
#실적발표
'또 역대 최대' KB금융, 작년 순익 4조6319억
KB금융그룹은 7일 작년 당기순이익이 4조631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1.5% 증가한 규모다. KB금융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경영상황 속에서도 비이자이익 중심의 견조한 실적 개선과 안정적인 비용 관리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KB금융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26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1% 감소했다. 이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2.07 15:54:33
#KB금융
#실적발표
#역대최대
카카오뱅크 "올해 여신성장률 20% 내외 전망"
카카오뱅크는 2024년에도 여신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2023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김석 카카오뱅크 COO(최고운영책임자)는 7일 2023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경영계획 수립 당시의 환경 분석이나 2024년 들어 대출 시장의 반응으로 봤을 때 여신은 전년 대비 약 20% 내외의 성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2024.02.07 14:20:20
#카뱅
#김석
#COO
우리금융, 작년 순익 2조5167억…전년比 20%↓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2조51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19.9% 감소한 수준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충당금 적립 영향에 감소했다"고 말했다. 자회사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은 지난해 2조5159억원의 순익을 냈는데 전년(2조8922억원) 대비 13% 감소한 규모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2.06 16:10:48
#우리금융
#실적발표
#민생지원
오늘의 유통가
현대백화점그룹, 외국인 전용 통합 멤버십 론칭 外
◆현대백화점그룹, 외국인 전용 통합 멤버십 론칭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현대백화점면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통합 멤버십 'H포인트 글로벌'을 론칭 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국인 고객 대상 '핀셋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해 개인 맞춤형 마케팅 추진 등 고정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H포인트 글
딜사이트 이상균, 유범종, 박성민, 권녕찬, 서재원 기자
2024.02.01 10:13:50
#현대백화점
#신세계L&B
#롯데GRS
하나금융, 지난해 대손충당금 3709억 쌓았다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3709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쌓았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규모 대손충당금을 적립한데다 비은행 계열사 부진 등이 겹치면서 하나금융의 순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하나금융은 31일 2023년 당기순이익이 3조45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3조57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1.31 17:57:41
#하나금융
#충당금 적립
#상생금융
'아쉬운 성적표 자평' 임종룡 회장, 취임 1년 성과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1년간의 경영 성적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4분기 각종 충당금 적립 등 이슈로 연간 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뒷걸음질 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임 회장도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아쉬운 성적표'라고 자평했다는 점에서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둘 것이라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1.31 07:25:13
#우리금융
#우리은행
#순이익
KB vs 신한, 리딩금융 향방은
국내 금융사들이 연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KB금융그룹이 금융그룹 중 가장 많은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는 형국이지만, 시장 추정치로는 KB금융이 신한금융을 약 4500억원 차이로 따돌릴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KB금융은 2022년 신한금융에 뺏겼던 리딩금융 왕좌를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1.29 08:05:13
#KB금융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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