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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그테이블 M&A 올해 잔금납부 13조…예고된 빅딜은? 올해에도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자문사 간의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해 수많은 딜이 잔금 납입(딜 클로징)까지 완료된 가운데 공표(Announced) 이후 잔금이 이듬해로 넘겨진 딜의 규모는 13조원을 넘는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2022년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2022년 공표된 딜 가운데 잔금이 전부 납입 완료되

부동산PF '올스톱', 이마트 점포 매각도 난항 이마트가 추진하고 있는 점포 매각 작업이 순탄치 않다. 매물로 내놓은 이마트 명일과 문현, 중동점까지 모두 매각에 애를 먹고 있다. 최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올스톱 되면서 매수희망자들의 자금조달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부산 문현점 매각 우선대상협상자로 선정한 마스턴투자운용과 MOU(양해각서)를

이마트 명일은 캡스톤, 문현은 마스턴 인수 캡스톤자산운용과 마스턴투자운용이 이마트 명일점과 문현점을 각각 인수한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 딜로이트는 최근 양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두 점포 소유주인 이마트는 지난 5월 딜로이트안진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명일점·문현점의 패키지 매각을 추진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략적 자산 재배치 일환으로 명일점 매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