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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건]
신한자산신탁, 2000억 조달…부동산개발 사업장 투입
신한자산신탁이 신한금융지주로부터 200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국면이 지속함에 따라 추가 자금 투입이 필요한 사업장이 늘어난 탓이다. 최근 문제로 지적되는 책임준공 관리형 토지신탁과 혼합형 토지신탁을 제공한 사업장에 투입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신탁은 지난 15일
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2024.03.20 10:05:13
#신한자산신탁
#신한금융지주
#차입
대신자산신탁, 차입금 자기자본 90%까지 확대…왜?
대신자산신탁이 지난달 말 올해 처음으로 단기차입금 한도를 늘리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한파가 몰아치며 대다수 신탁사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뒷걸음질 치자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특히 업계 후발주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최근에서야 차입형신탁 사업장을 늘리고 있어 유동성 확보가 절실하다. 6일 대신자산신탁에 따르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4.03.07 06:20:19
#대신자산신탁
#차입형토지신탁
#책임준공
한투부동산신탁, 작년 순익 신생 3사 중 최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의 작년 순이익이 2019년 신탁업 인가를 얻은 3개 회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범 당시 금융위원회의 규제로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사업 수주가 묶인 것이 오히려 예방주사가 됐다. 타사의 실적이 책준신탁 매출인식 감소 및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주춤한 사이 차입형토지신탁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는 중이다. 한투부동산신탁의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4.02.27 06:20:19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부동산신탁
#PF
대한토지신탁, NCR 805%…4년 만에 제자리
대한토지신탁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4년 만에 1000% 아래로 떨어졌다. 회사가 주력하는 차입형 토지신탁사업 현장의 추가비용을 조달하기 위한 신탁계정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한토지신탁은 작년 매출액이 1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6.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4.02.23 06:10:18
#대한토지신탁
#NCR
#재무건전성
나신평 "우리자산신탁 유증, 재무리스크 긍정적"
우리자산신탁이 최근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재무건전성을 대폭 개선한 것에 대해 사업 및 재무위험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2일 보고서에서 "우리자산신탁이 지난 16일 2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자기자본 순위가 14개 신탁사 중 9위에서 5위로 급등해 자본적정성과 시장지위가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4.02.23 06:00:18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지주
#유상증자
한국자산신탁, 'PF 한파' 충당금에 영업익 뒷걸음
한국자산신탁이 지난해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영업수익이 소폭 늘었지만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에 따라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반면 사업장의 보수적인 관리와 더불어 지난해 관계기업의 자산 매각으로 인한 지분법이익 등이 반영돼 순이익은 제법 늘었다. 20일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은 25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고,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4.02.21 06:25:14
#한국자산틱
#차입형신탁
#충당금
KB부동산신탁, 20년만에 적자…'사업장 부실 막기'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 KB부동산신탁이 20년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사업장 부실과 각종 비용 증가가 손실 규모를 키운 결과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148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962억원으로 전년936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이는 2004년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4.02.20 08:20:19
#KB부동산신탁
#책임준공
#차입관리신탁
코리아신탁 이유청號, 사업장·유동성 관리 '고삐'
취임 2년차를 맞는 이유청 코리아신탁 대표가 올해 사업장 및 유동성 관리에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취임 첫해 신탁 정비사업 확대에 주력했지만 지난해 6월 이후 부동산시장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부실 가능성이 높은 자산 규모가 급격히 증가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어서다. 24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신탁의 지난해 9월 기준 고정이하 자
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2024.01.25 06:20:18
#코리아신탁
#고정이하자산
#신탁계정대
신한자산신탁 이승수號, 조직개편 키워드 '리스크 관리'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대표가 올해 1월 취임 후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경영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영업조직을 축소한 데 이어 이달 정기인사도 추가적으로 조직 슬림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시장 경색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수주를 늘리는 공격적 운영보다는 비용을 최소화해 수익성을 보전하는 경영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2023.12.19 06:30:24
#신한자산신탁
#조직개편
#영업
대신자산신탁, 차입한도 늘리기…선제 자금조달 왜?
대신자산신탁이 지난달 단기차입금 한도를 늘리며 유동성 관리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자 각 신탁사들도 사업장 지원을 위한 자금수혈의 통로를 열어두는 모양새다. 대신자산신탁은 모기업이 국내 대형증권사인 대신증권인 만큼 이번 단기차입금 한도 증액이 단순히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의 확대를 위한 조치는 아닐 것이라는 시각이 제기된다. 13일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3.12.14 06:25:13
#대신자산신탁
#대신증권
#종투사
무궁화신탁, NCR 지키기 유증…구원투수 유안타證
무궁화신탁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달 내 유상증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신탁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긴급하게 손을 잡은 곳은 유안타증권이다.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는 게 골자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무궁화신탁은 이사회를 통해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3.12.11 06:20:18
#무궁화신탁
#유상증자
#유안타증권
신한자산신탁, 차입형 확대에도 수익성 '지지부진'
신한자산신탁이 올해 차입형토지신탁 수주를 늘리며 수익성 향상을 도모했지만 자산대비순이익률(ROA)과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NCR은 올해 이승수 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1000% 아래로 떨어졌다. 업계는 분양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한다. 신한자산신탁은 올해 3분기 별도 차입형토지신탁 수탁고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3.12.06 06:25:13
#신한자산신탁
#아시아신탁
#NCR
KB부동산신탁, 차입·기업어음 '전방위 유동성 확보'
KB부동산신탁이 차입형 토지신탁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유동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차입형 사업장은 신탁사가 주도적으로 사업비를 조달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KB부동산신탁은 최근 단기차입금 한도를 늘리고 기업어음의 발행에도 나섰다. 1일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지난 9월에만 3건의 기업어음(CP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3.12.04 06:30:21
#KB부동산신탁
#유동성
#차입형 신탁
우리자산신탁, 신탁보수미수금 2.5억 '업계 최저'
우리자산신탁의 올해 3분기 신탁보수미수금이 2분기 만에 다시 증가했다. 부동산신탁사 중 최소 규모인 만큼 재무건전성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영업용순자본비율 등 주요 재무건전성 지표는 여전히 업계 중상위권에 올라 있다. 올해 3분기 우리자산신탁의 별도 누적 매출액은 1011억원으로 전년동기(1022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3.12.01 08:27:30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지주
#미수금
한자신, 3Q 영업비용 증가에 이익 '뚝'
한국자산신탁이 올해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보수적인 사업 기조를 유지한 탓에 신탁 수수료 수익은 줄었지만 이자 수익 등으로 영업수익 규모를 유지했다. 반면 영업비용이 전방위적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3분기 영업수익은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3.11.24 08:30:08
#한자신
#한국자산신탁
#충당금
코리아신탁, 고정이하 자산 비중 3개월새 두 배 증가
코리아신탁의 고정이하 자산 비중이 3개월 새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신탁 사업장에서 공사 지연 등으로 사업비를 추가 투입하면서 손실 위험이 커진 탓이다. 부동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 원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신탁사들의 재무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다만 코리아신탁의 유동성 비율이 1000%가 넘고 다수의 사업장이 수도권에 위치한다는 점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3.10.30 08:41:43
#코리아신탁
#고정이하
#신탁계정대
KCC건설, 아산배방 주상복합 도급약정 해제
KCC건설이 공사비 1000억원이 넘는 도급계약을 철회했다. KCC건설은 시행사의 무리한 요구 등으로 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은 지난 11일 아산배방 주상복합 신축사업에 관한 공사도급약정을 해제했다. 이 사업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 일대에 주상복합 464세대를 짓는 프로젝트였다. 사업면적 7635㎡에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3.10.19 08:29:36
#KCC건설
#도급약정철회
#아산배방
"국내 건설사, M&A 역량 현저히 떨어져"
해외진출이 필요한 국내 중소규모 건설사에 제공하는 정부의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건설사의 인수·합병(M&A) 역량이 사업 역량 대비 떨어져 진입장벽이 높은 신규 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해외건설협회 등은 M&A 과정에서 필요한 재무적·법률적 검토 등을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지원해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고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3.10.18 08:41:28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네옴시티
'회생 절차' HN Inc, 속초 장사동사업 시공사 교체
속초 헤리엇 더 228의 시공사인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가 시공을 진행하기 어려워지자 대체 시공사를 선정했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범현대가 일원 정대선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올해 4월부터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속초 헤리엇 더 228 사업장은 시행사 천마이엔씨건설, 시공사 에이치엔아이엔씨가 맡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사업장은 신탁사에게 수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3.10.16 08:17:25
#에이치엔아이엔씨
#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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