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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건]
핀셋+
SM벡셀
지배력 강화 하이플러스…오너 2세 수혜
SM벡셀이 오너 2세인 우기원 대표가 이끌고 있는 SM하이플러스로의 종속기업 편입이 임박했다. SM하이플러스의 SM벡셀 보유 지분율이 50%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되면서다. SM하이플러스가 SM벡셀을 종속기업으로 두면 향후 비과세로 배당금을 수취해 실적에 보탬이 될 수 있다. SM벡셀이 우 대표의 경영능력을 입증하는 데 일조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4.12 06:25:13
#SM벡셀
#SM하이플러스
#우오현
핀셋+
SM벡셀
매출 2000억 시대…배터리 아닌 분양사업 덕
SM벡셀이 매출 2000억원 시대를 열며 계열사간 합병(지코+벡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같은 외형 성장은 자동차 부품과 배터리 사업의 급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관측됐지만, 실상은 본업과는 무관한 아파트 분양사업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M벡셀의 지난해 매출액은 2027억원으로 전년(1367억원) 동기 대비 48.2% 증가했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4.09 06:30:21
#SM벡셀
#자동차
#배터리
노브랜드 IPO
증시 상장 총력전…몸값 하향 '승부수'
의류 주문자개발생산(ODM) 업체 노브랜드가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했다. 과거 외부투자 유치 당시 투자단가보다 공모가 희망밴드를 낮게 제시한 점에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무적투자자(FI)들이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등 안전장치를 마련해 둔 데다 의류 산업을 향한 공모주 투심이 약한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2024.03.14 09:00:21
#노브랜드
#삼성증권
#김기홍
라이블리 운영 테아트룸, 30억 시리즈A 추진
인터랙티브 라이브 공연 플랫폼 라이블리를 운영하는 테아트룸이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유치에 나선다. 조달한 자금은 인건비 등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7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테아트룸은 시리즈A 유치를 위한 투자 라운드를 돌고 있다. 희망 조달금액은 30억원이다. 지난 2020년 테아트룸은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후
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2024.03.11 08:30:54
#테라트룸
#라이블리
#시리즈A
스톤브릿지벤처스, 신임 CIO에 최동열 파트너
국내 상장 벤처캐피탈 스톤브릿지벤처스가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최동열 파트너를 투자부문대표(CIO)로 선임하고 송영돈, 이종현, 김수진 이사를 모두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오는 3월 1일부로 시행된다. CIO로 선임된 최동열 파트너는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벤처투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 산업·투자업계를
딜사이트 최양해 기자
2024.02.19 15:10:57
#스톤브릿지벤처스
#벤처캐피탈
#최동열
'채권 강자' 흥국운용, 리테일 성과 '제자리'
흥국자산운용은 채권 운용에 강한 '채권 명가'로 꼽힌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등 보험 계열사로부터 이관된 자산 가운데 채권의 비중이 높은 점이 반영된 결과다. 흥국자산운용은 채권 분야의 강점을 이어가면서도 리테일(개인) 고객 영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모습 역시 보이고 있다. 다만 최근 몇 년 동안 리테일 강화 행보를 걸어왔는데도 아직 확실한 성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2024.02.19 08:12:13
#흥국운용
#흥국자산운용
#채권형펀드
DGB금융, 싱가포르에 해외 1호 자회사 설립
DGB금융그룹이 아시아 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hi Asset Management Asia(하이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HiAMA)를 11번째 자회사이자 그룹의 첫 번째 해외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31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2023년 4월 싱가포르 통화청 MAS(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에 운용업 라이선스를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1.31 17:24:07
#DGB금융
#김태오
#싱가포르
뉴스모음
숨겨진 PF 부실 저축은행 토담대 20조원 外
숨겨진 PF 부실 저축은행 토담대 20조원 [머니투데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숨겨진 부실로 저축은행 토지담보대출(토담대)이 지목되고 있다. 사업초기 토지를 담보로 잡는 토담대는 사업성만 보고 대출하는 브릿지론(PF대출)과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 한도 규제나 충당금 규제 수준이 낮다. 저축은행들은 규제가 헐거운 토담대를 20조원까지 확대해
딜사이트 편집국
2023.12.14 17:29:41
조재민·김희송 '투톱 체제'…신한운용, 내년에 이어갈까
신한자산운용이 조재민·김희송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취임 후 첫 계열사 대표이사(CEO) 인사를 앞둔 상황에서 조재민·김희송 대표의 임기가 올해 말로 끝나서다. 신한자산운용은 2022년부터 전통자산(주식·채권)을 맡은 조 대표와 대체자산(부동산·특별·혼합)을 담당한 김 대표의 투톱 체제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2023.12.06 12:50:19
#조재민
#김희송
#진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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