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등 농기계 제조사인 TYM의 후계구도에 이목이 쏠린다. 오너 2세인 김희용 회장이 80대 중반을 바라보게 되면서다. 보유 지분율이 20%를 넘어선 차남 김식 부사장으로 판세가 기운 모양새이지만, 한 살 터울의 누나 김소원 전무의 입지도 건재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지난 5년여간 김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김도훈 대표가 오너 3세 시대에도 조타기를 잡을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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