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VC)은 창업 생태계의 최전선에서 미래 산업의 주축이 될 초기 기업들을 발굴해내고 있다. 이 같은 역할을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이들이 대표펀드매니저다. 이들은 수년간 쌓은 투자 경험으로 보다 능숙하게, 직관적으로 투자를 결정한다. 그렇다고 이들이 처음부터 노련함을 갖춘 것은 아니다. 당연하게도 시니어 심사역 이전에 주니어 시절이 있었다. 투자 대상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검토해 투자하고 이후 성공과 실패를 수차례 맛보면서 현재의 투자 역량을 갖췄다. 딜사이트는 시니어 심사역들 아래서 실무를 배우며 향후 벤처투자 시장의 얼굴로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VC 심사역들을 만나 그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는
무료회원제로 운영되는 사이트입니다.
딜사이트 회원은 유료메체인 딜사이트 플러스에 출고된 기사가 유료기사 무료로 공개되기 전,
해당 기사를 비회원보다 조금 일찍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