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글로벌 흡수 합병…사업구조 효율화 外
이 기사는 2024년 03월 26일 11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글로벌 흡수 합병…사업구조 효율화 [뉴스1]


에코프로비엠이 100%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을 합병한다. 합병은 별도의 신주 발행 없이 에코프로비엠이 에코프로글로벌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합병 기일은 오는 5월30일이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에코프로비엠은 직접 헝가리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글로벌→에코프로글로벌헝가리로 이어지던 사업 추진구조가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글로벌헝가리로 단순화하며 의사결정 및 사업 집행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율호, 탄자니아 법인 자본금 납입…광물 개발 사업 추진[한국경제]


율호가 탄자니아 현지 법인 '율호탄자니아(Yulho Tanzania)'의 설립 자본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율호는 탄자니아를 중심으로 광산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앞서 율호는 2차전지 핵심 원소재인 니켈, 리튬, 흑연 등 주요 광물의 광산개발 및 트레이딩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100% 자회사 율호탄자니아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율호탄자니아의 설립 자본금은 약 500만달러(약 66억원) 규모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장·차남의 가처분 기각 소식에 '출렁' [한국경제]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창업주 장·차남 측이 OCI와의 통합을 저지하기 위해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는 소식에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날 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한 한미사이언스는 오전 10시께 가처분신청 기각 소식이 전해지자 순식간에 낙폭을 10%까지 키웠다가 일부분 회복했다. 한미약품 주가도 변동폭은 작았지만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내이사 재선임 [헤럴드경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솔루션 사내이사를 3연임하며 자신의 주 전공인 태양광사업에 힘을 싣는다. 특히 주력 시장인 북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올해 말에는 북미 최초로 태양광 핵심 가치사슬을 현지에 두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강북권 노후단지 재건축 속도…역세권 500%까지 종상향 [서울경제]


지난달 서남권 대개조 구상안을 발표하며 도시 대개조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서울시가 이번에는 강북권역 대개조에 나선다. 시는 강북권을 상업지역 총량제에서 제외해 상업시설을 강남 수준으로 늘리고 창동 차량기지 등과 같은 대규모 유휴부지에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해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용병 회장, 폴란드 은행협회와 '금융협력 강화' MOU 체결 [아시아경제]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폴란드은행협회와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폴란드 간 상호 우호관계 구축을 통해 양국 은행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체결 된 이번 MOU에는 금융산업 전반에 걸친 ▲세미나 개최 ▲금융규제 관련 정보 교환 등 업무협력 추진 ▲교육·연수 관련 업무제휴 등이 담겼다.


네이버 최수연 "알리·테무 진출, 위기이자 기회" [머니투데이]


네이버(NAVER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업체들의 한국 진출에 대해 다양한 대응전략을 검토하고 있다며 협업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6일 경기 성남 네이버1784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알리와 테무가) 파격적 자본력을 앞세워 침투하려는 전략을 발표해서 면밀히 보고 있고, 대응 전략 역시 고민 중"이라면서도 "근본적으로 네이버쇼핑의 모델은 광고를 중심으로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와 다양한 생태계 사업자들이 함께 경쟁하며 마케팅하고 판매가 일어나는 모델이기에 알리나 쿠팡 모델과 직접 비교는 어렵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323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