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LG화학과 NCC 통폐합 '부인'
롯데케미칼이 지난 23일 LG화학과 범용 나프타 분해 시설(NCC) 통폐합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롯데케미칼은 24일 해명 공시(부인)를 통해 "기사 내용에서 NCC 설비 통폐합을 비롯해 관련 합작사(JV) 설립 등 모두 현재까지 검토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LG화학, 롯데케미칼과 NCC 통폐합 '부인'
LG화학이 지난 23일 롯데케미칼과 범용 나프타 분해 시설(NCC) 통폐합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LG화학은 24일 해명 공시(부인)를 통해 "기사 내용에서 NCC 설비 통폐합을 비롯해 관련 합작사(JV) 설립 등 모두 현재까지 검토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주식 479억원어치 매도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최태원 SK 회장의 조카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 총괄 사장이 자사주와 SK㈜ 보유 주식 일부를 매도했다. 최 사장은 이날 SK네트웍스 주식 678만여 주와 SK㈜ 주식 10만주 가량을 처분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금액은 총 479억원 수준이다. 최 사장이 보유한 SK네트웍스 주식 수는 약 741만주에서 70만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도 3%대에서 0.3%로 내려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2018년 증여 받은 SK㈜ 주식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효성티앤씨, 베트남 나일론 법인 출자 완료
효성티앤씨는 베트남에 나일론 제조 자회사(효성동나이나이론)을 신설하기 위한 총 1억1820만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출자금을 전액 납입해 100% 지분 취득을 완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브릿지바이오, 유무상 증자 결정
브릿지바이오는 운영 자금과 타 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260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 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주 수는 1370만주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25일이다. 또 보통주 1주당 0.2주를 신주 배정하는 무상 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 1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8월 2일이다.
셀로맥스사이언스, 한화플러스제3호스팩 합병 결정
셀로맥스사이언스가 한화플러스제3호스팩을 흡수 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0.2다. 존속 법인이 되는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셀로맥스사이언스 측은 "주식 회사로서 합리적인 기업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주식 시장에서의 직접 금융을 통한 자금 조달 능력 및 재무 건전성 강화로 주주 권익 향상, 기업 가치의 공정한 평가 등을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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