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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신도시 선도지구, 주택수 최대10%까지 지정…분당 9천700가구 外
이 기사는 2024년 04월 25일 17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기신도시 선도지구, 주택수 최대10%까지 지정…분당 9천700가구 [연합뉴스]

부가 1기 신도시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 지역별로 주택 수(주택 재고)의 5∼10%를 선도지구로 지정하기로 했다. 총주택 수가 9만7천600가구인 분당의 경우 4천900∼9천700가구를 선도지구 지정 물량으로 본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통합 재건축 규모에 따라 1기 신도시별로 최소 2개에서 많으면 5∼6개의 선도지구가 지정될 수 있다.


'최대 3조' 롯데손보 매각 본격화…M&A 큰손들 주목하는 이유 [머니투데이]

롯데손해보험 (3,745원 ▼50 -1.32%) 매각이 본격화됐다. 국내 4대 금융지주 중 한 곳인 우리금융지주 (14,020원 ▼100 -0.71%)가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업계는 새 주인을 찾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에 대한 투자 매력이 크다고 분석한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롯데손해보험의 매각 주간사인 JP모건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이외에 글로벌 사모펀드(PE)들도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갑다 强달러... 전력기기·자동차·조선 웃는다 [조선비즈]

올해 초부터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후반에 머무는 달러 강세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미국 등 해외 국가와 달러로 계약을 맺는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전력기기와 완성차, 건조 계약을 달러로 체결하는 조선사는 환율이 높아지면 원화로 환산한 매출과 수익성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2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24일까지의 원·달러 환율 종가 평균은 1336.6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인 1283.9원과 비교해 4.1% 상승한 수준이다. 올해 초 1200원대 후반이었던 원·달러 환율은 이달 16일 장 중 한때 14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증권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7월 전까지는 달러 강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AI 메모리 회사'로 변신한 SK하이닉스… 제2의 '슈퍼사이클' 올라탔다 [조선비즈]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 핵심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선두 기업 SK하이닉스(170,600원 ▼ 9,200 -5.12%)가 올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표를 내놨다. 고공행진 중인 HBM 사업에 더해 회사의 '아픈 손가락'이던 낸드플래시 사업도 AI 데이터센터발 수요 증가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AI 반도체 수요가 올해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토털 AI 메모리 공급사'를 자부하며 제2의 슈퍼사이클(초장기호황)에 대비하고 나섰다. HBM을 비롯해 DDR5 D램 등 고성능 컴퓨팅에 특화한 제품 양산을 확대하기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도 앞당기기로 했다.


'뉴진스 효과' 쏠쏠했는데…'하이브 사태'에 식품업계 "예의주시" [이데일리]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352820)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K팝 대표 걸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기용한 식음료 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갈등의 양상이 하이브와 민 대표 간 '진실공방'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뉴진스의 인기와 이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면서도 뉴진스와 어도어와의 계약 관계 조정 등 행여 발생할 수 있는 후속 조치는 염두에 두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뉴진스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국내 주요 식음료 업체는 코카콜라와 롯데웰푸드(280360)가 있다.


'규제 無風' 알리, 전등·방석 3분의1 값 … 韓은 KC인증비만 500만원 [매일경제]

국내 소비자들의 알리·테무 등 C커머스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패션·잡화·가전·공산품 등 초저가 상품을 팔아온 국내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알리나 테무가 판매하는 제품은 대부분 1000원부터 1만원 이하인 저가 상품이다. 품목당 가격이 5000원 이하로 생활용품점 다이소에 납품하거나 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1만원대 전후 물건을 팔아온 셀러들은 생존 위기에 내몰린 상황이다.  


"통신사들 다 올린다"…출퇴근길 함께한 넷플릭스 이제 끊어야하나 [매일경제]

KT가 고가요금제 고객 전용 혜택인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권에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 이는 유튜브가 지난해 말 유료서비스 '프리미엄'의 월 이용료를 인상한데 따른 결정이다. 유튜브 유료 서비스 가격은 2020년 9월 8690원에서 1만450원으로 처음 인상된 후, 3년 만에 1만4900원으로 올랐다. 그동안 통신사를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해 온 고객들의 부담이 커지는 스트림플레이션 상황으로, 향후 소비자들의 OTT 선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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