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ICK]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에 신작 7종 출품 外
엔씨소프트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 신작 7종을 출품한다고 17일 밝혔다. (제공=엔씨소프트)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에 신작 7종 출품


엔씨소프트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 '지스타 2023'에 신작 7종을 출품한다고 1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출품작 7종의 소개 영상을 선보였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슈팅 게임 'LLL',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 크러쉬',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BSS'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MMORTS(다중접속실시간시뮬레이션)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의 개발 현황도 공개한다.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의 데모 플레이도 지스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퍼즐 게임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의 이벤트 부스도 열린다.


엔씨소프트가 11월 2일 '쓰론 앤 리버티'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TL' 11월 2일 온라인 쇼케이스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11월 2일에 연다고 1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11월 2일 오전 11시에 TL 온라인 쇼케이스를 공개한다. TL 개발 총괄자인 안종옥 PD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진행한 개선 결과를 선보이고 비즈니스모델(BM)과 세부 콘텐츠 등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긴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세 번째로 공개하는 TL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개발현황도 언급했다. TL의 12월 출시를 앞두고 11월에 열리는 '지스타 2023'에도 참가하기로 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공익법인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가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실시한 공익법인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IT·게임업계 최초로 전체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익법인을 평가하는 민간 기관이다. 공익법인의 재무효율성과 투명성을 평가해 결과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2023년 평가는 총 871개의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공익법인은 희망스튜디오를 비롯해 아산나눔재단, 굿네이버스, 하나금융나눔재단 등 45곳이다. 2023년 평가 항목은 '투명성·책무성' 8개 항목, '재무효율성' 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희망스튜디오는 11개 항목 전체에서 IT·게임 업계 재단 중 최초로 만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미버스랩스, 소울서퍼즈와 웹3.0 게임 생태계 확장 협력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랩스가 웹3.0 전문 기업인 소울서퍼즈와 웹3.0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울서퍼즈는 일본 게임업계 전문가인 이정섭 대표가 설립한 웹3.0 전문 기업이다. 웹3.0 네트워크 서비스 '오모로랜드'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과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의 순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버스랩스는 '솔리테르' 웹3.0 버전인 '솔리테르 크립토 워'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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