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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분양, 리츠가 매입…LH는 건설사 땅 3조 규모 산다 外
이 기사는 2024년 03월 29일 09시 1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지방 미분양, 리츠가 매입…LH는 건설사 땅 3조 규모 산다 [머니투데이]

정부가 서울대 세종캠퍼스 공사 중단에 놀란 가슴을 적정 공사비 반영 등 공사비 산정·조정 대책을 내놓으며 쓸어내렸다.

정부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적정 공사비 반영, 대형공사의 유찰 방지, 미분양 문제 해소와 규제개선 등을 통한 건설경기 회복과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 등을 내놨다.


새해 '빚 못갚는 사람' 다시 늘었다… 1월 은행 연체율 상승 전환 [경향신문]

작년 말 크게 떨어졌던 은행 연체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신규 연체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만큼 한동안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5%로 지난달 말(0.38%)보다 0.07%포인트 올랐다. 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0.38%로 전달 대비 0.08%p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했다.


삼성, 반도체 세계 1위→3위 '뚝'…인텔·엔비디아에 밀려났다 [한국경제]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 순위에서 인텔과 엔비디아에 밀리며 3위로 떨어졌다.

29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연간 매출은 443억7400만달러(약 60조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8% 급감했다. 지난해 반도체 매출 상위 20개 업체의 평균(-8.8%)보다 4배 가까이 감소폭이 크다. 인텔도 지난해 511억9700만달러(약 69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15.8% 줄었지만 1위를 회복했다.


정용진의 금융 큰그림‥'신세계리츠' 여의도로 간다 [아시아경제]

신세계그룹의 부동산투자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가 금융투자의 중심지인 여의도로 사옥을 이전한다. 금융투자의 중심지인 여의도로 들어가 신세계그룹의 알짜 부동산을 유동화하는 리츠 상장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이 유통을 넘어 투자업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본인가를 받은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신세계리츠)는 초대 대표이사로 서철수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내정하고 사옥 이전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원료용 중유 이중과세 논란…"개소세 없애야" vs "환급제도 운영" [뉴시스]

석유업계가 대한석유협회를 중심으로 벙커C유(중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경우 이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면제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업계는 원료용 중유에 적용되는 개소세를 면제 받는다면 연간 250억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에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석유협회는 완성품이 아닌 원료로 쓰이는 중유에 대해 개소세를 면제 받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 개정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완성품에 부과되는 개소세가 원료로 쓰이는 중유에 부과되면 이는 이중과세에 해당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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