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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금융사 리더스기술투자, 반년 만에 다시 매물로 外
이 기사는 2023년 08월 31일 17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기술금융사 리더스기술투자, 반년 만에 다시 매물로 [조선비즈]

신기술금융투자회사인 리더스 기술투자(이하 리더스기술투자)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최대주주인 카나리오바이오엠이 리더스기술투자 인수 반년 만에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나리오바이오엠은 신기사 자격을 원하는 잠재 인수자들로부터 리더스기술투자 인수제안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닥 상장사인 리더스기술투자 인수가액은 구주와 전환사채(CB) 물량을 더해 4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리더스기술투자 지분을 25.64% 갖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난소암치료제 개발 관련 국내외 임상관리 용역제공 서비스를 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생성형 AI 기업 'AI21 랩스' 베팅 [더구루]

삼성전자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 삼성넥스트가 이스라엘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업 AI21 랩스(AI21 Labs)에 투자했다. AI21 랩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R&D(연구·개발) 분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I21 랩스는 31일 인텔 모바일아이 설립자인 암논 샤슈아가 주도한 시리즈C 펀딩 라운드를 통해 1억5500만 달러(약 200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삼성넥스트는 월든 카탈리스트, 피탕고, SCB10X, b2벤처와 함께 이번 펀딩 라운드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재용 특명 '휴머노이드 로봇' 반도체에 투입 [채널A]

삼성전자가 AI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AI 휴머노이드 로봇'이 개발되면, 반도체 생산 공정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로봇사업화 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하고 관련 인력을 10배 이상 늘렸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이라는 큰 틀 아래, 반도체 공정에 완벽성을 기하기 위해 사람 대신 로봇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인력난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 합병대상 6곳..."예금자·출자자는 문제 없어" [머니투데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로 올 하반기 합병 대상에 오른 새마을금고가 6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 상반기 합병된 2곳을 합치면 올 한해 8곳이 합병 대상이 되는 것이다. 다만 다른 상호금융권인 신협도 매년 3~6곳이 꾸준히 합병되고 있는 만큼 새마을금고 부실이 업권 전체의 문제라고 볼 수 없다는 해석이 나온다.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이마트에 최초 설치...246조원 시장 도전 [블로터]

LG그룹이 최근 전기차 영역 확장을 위한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이마트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기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246조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인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시장 선두에 오르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에 급속충전기 2기, 완속충전기 2기를 설치를 완료하고, 다음달 초부터 일반 고객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삼성전자, '블룸TF' 조직…핀테크 기술 강화한다 [서울경제]

29일 삼성전자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5월 '블룸(Bloom)' TF를 설립했다. 이 조직은 삼성전자 기획팀 산하에 만들어졌다. 2019년부터 삼성카드에서 임원 생활을 하다가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긴 이혁 상무가 이 TF를 맡는다. 각종 사업성 검토와 연구개발(R&D)은 수원사업장에서 이뤄진다. 삼성카드 출신 인사가 깊게 관여한 점과 삼성전자 전략을 총괄하는 기획팀에서 이 조직을 관리하는 것을 미뤄볼 때 이 TF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핀테크 신사업을 준비하는 조직으로 추정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 TF에 대해 "삼성 월렛과 관련된 일을 하는 조직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코넥스 상장기업 정부 지원금, 내년부터 끊긴다 [서울경제]

정부가 초기 중소벤처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에 지원하던 예산을 내년부터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 신규상장 기업 수가 줄고 있는 데다 거래도 활발하지 않아 지원금 효과가 없다는 게 그 이유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제2 벤처붐'을 꾀하겠다는 국정 목표와 어긋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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