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머니팁]
KB증권, ELS 11종 공모 外
(사진=KB증권)


◆ KB증권 ELS 11종 공모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KB증권은 LG화학 보통주와 스탠타드앤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KB able ELS 3153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2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4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일본 닛케이(NIKKEI)225지수, 홍콩항셍(HSCEI) 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3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5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6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7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1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8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59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93%(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60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삼성전자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61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전자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2.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62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K하이닉스 보통주와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3.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3163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화학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4.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ELS 상품의 경우 개인 일반투자자는 오는 10일 오후 4시까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13일 오후 2시까지 공모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하이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200억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200억원 규모 ELS 2종을 공모한다.


HI ELS 3530호는 HSCEI지수와 코스피2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5.50%(연 8.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8.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3531호는 HSCEI지수,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3.40%(연 7.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6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땅 파서 매일 머니 줍줍'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이 모바일 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 이용자를 대상으로 '땅 파서 매일 머니 줍줍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스탁은 해외주식 실시간 거래뿐 아니라 소수점으로 나눈 1000원 단위 거래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와 함께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모든 국내주식 1주(온주) 단위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한투증권은 지난 8월 미니스탁 3.0 개편을 통해 국내주식까지 실시간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한투증권은 국내주식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땅 파서 매일 머니 줍줍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하루 3개씩 주어지는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땅파기' 기회가 주어진다. 땅을 파면 50원부터 3만원까지 랜덤으로 주식투자를 위한 예수금이 지급된다. 수행 미션은 '로그인 하기', '국내주식 구매하기', '친구에게 SNS로 자랑하기' 등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미니스탁 캐릭터들이 땅을 파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등 재미 요소를 느끼면서 당첨금을 모아 주식투자도 할 수 있다"며 "주식투자를 쉽고 간편하게 접근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NH투자증권이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대상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2024년 1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 ▲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 ▲100억원 이상에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국내주식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해외주식 1000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2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체입고대상은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다. 외국계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를 입고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사진=KB자산운용)

◆ KB자산운용, 자산배분 안정형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KB 드림스타 자산배분 안정형 펀드'를 출시했다.


'KB 드림스타 자산배분 안정형 펀드'는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위험자산의 비중을 40% 수준으로 제한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KB국민은행이 자산배분안을 자문하고, KB자산운용이 이를 바탕으로 시장 전망 및 자산군별 세부전략을 확정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초기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글로벌 주식(35%)과 채권(55%)에 분산투자한다. 주식은 선진국(25%), 한국(5%), 신흥국(5%)으로 구성되어 있고, 채권은 국내(45%), 해외(10%)으로 나뉜다. 나머지 10%는 유동성 자산으로 MMF등에 투자한다. 펀드는 10월 4일부터 KB국민은행 퇴직연금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외화표시 된 비위험자산(채권 등 고정이자를 수취하는 외화자산)에 대해 환헤지한다. 선취수수료가 없는 C-퇴직형(연보수 0.635%)과 C-퇴직e형(연보수 0.485%, 온라인전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상무는 "이 상품은 KB국민은행과 협업한 최초의 펀드로 저비용으로 다양한 국가와 자산에 분산투자해 글로벌 커버리지가 높다"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중요한 연금, 퇴직연금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유가증권, 대체투자, LDI 부문 등의 자체 리서치 역량으로 최적화된 자산배분펀드 운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력상품인 TDF를 포함해 'KB온국민평생소득TIF', 'KB타겟리턴OCIO펀드' 시리즈 등 다양한 연금펀드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며 퇴직연금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투자자들이 시장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신규 연금상품 라인업을 추가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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