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카스피안캐피탈 120만주 양도
제주맥주는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카스피안캐피탈의 주식 120만2000주를 엠비에이치홀딩스에 양도한다. 양도 금액은 60억10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6.35%에 해당한다.
컴투스, 올엠 흡수합병
컴투스는 올엠을 흡수합병한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는 합병 목적에 대해 "합병을 통한 사업 강화 및 효율화"라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0.0001296, 합병 신주는 415주다.
큐로컴, 부동산임대업 크레오에스테이트 설립
큐로컴은 부동산 임대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종속사 크레오에스테이트(가칭)를 설립해 주식 18만주(지분 100%)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금액은 45억으로 자기자본 대비 6.29%에 해당한다. 회사는 취득 목적에 대해 "영업이익 개선 및 투자수익, 금융비용 절감"이라고 밝혔다.
케스피온, 베트남 종속사 채무보증 연장
케스피온은 종속사인 케스피온 베트남 법인의 우리은행에 대한 27억72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2025년 4월 11일까지 연장한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74%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울러 예금 및 부동산으로 29억8011만원 규모의 담보를 설정한다.
덕산데코피아, 2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덕산데코피아는 200억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85%에 해당한다.
플래스크, 37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플래스크는 36억7107만5700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 회사는 아울러 100억 규모의 제22회 전환사채 발행 결정도 철회한다고 밝혔다.
티에스넥스젠, 5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티에스넥스젠은 동부건설과 58억3900만원 규모의 전기공사 물품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2.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12월 30일까지다.
코디, 신주인수권부사채 잔액 16억 조기 상환
코디는 주주 가치 제고 및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제16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잔액 16억에 대해 조기 상환하기로 사채권자와 합의했다.
삼기이브이, 미국 계열사 400만주 취득
기이브이는 계열사인 Samkee America Inc의 주식 400만주를 취득했다. 취득 금액은 54억1440만원으로 자기 자본 대비 5.29%에 해당한다. 회사는 취득 목적에 대해 "현지화 전략에 따른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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