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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자립 앞둔 청소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外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두나무, 자립 앞둔 청소년 위해 '커뮤니티 활동' 지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자립을 앞둔 보호대상 청소년의 문화 예술 활동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청소년 ·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쉼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쉼표'는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들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앞서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 탐색에 나설 수 있도록 문화 예술 활동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안착을 위해 두나무가 지난해 8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던 '3종 통합 케어'의 일환이기도 하다. 두나무는 아름다운재단에 총 6억6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조성해 교육비·생활 안정자금·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메타게이지, 사전가입자 이벤트 시작 


블록체인 기반 M2E(Mobility to Earn) 프로젝트인 메타게이지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메타게이지는 3월로 예정된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1차 이벤트에서는 스타벅스 커피 300잔을 상품으로 지급하는 '프리퀄 이벤트'이며, 향후 시작될 정식 이벤트에서는 1억 상당 수준의 상품을 추가로 준비 중이다.



오지스, '오프사이트 톤 - 서울 해커 하우스' 참여 


메가톤 파이낸스 및 오르빗 브릿지 개발사 오지스(대표 최진한)가 톤 재단이 개최하는 '오프사이트 톤 - 서울 해커 하우스'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톤 재단(TON Foundation)은 현재 해커톤 운영사 도라핵스(DoraHacks)와 손잡고 지난 12월 2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글로벌 온라인 '해커톤(Hack-a-TONx)'을 개최 중이다. 해커톤의 총 상금 규모는 30만 달러이다. 오지스는 톤 생태계의 주요 개발사로서 글로벌 해커톤의 어드바이저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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