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국 주식 투자 전략> 행사 개최
애널리스트 초청, 리세션 위기 속 투자 아이디어 모색
이 기사는 2023년 01월 31일 14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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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네버슬립이 <2023 미국 주식 투자 전략> 행사를 개최한다. 리세션 위기를 이겨낼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주식 전문 콘텐츠 기업 머니네버슬립은 오는 2월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리세션, 그리고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란 주제로 오프라인 무료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현재 국내에서 미국 주식 투자는 대중화된 상태다. 일명 '서학개미 열풍'은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보편적인 투자 문화로 자리 잡아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리 2023년 미국 증시 전망은 낙관적이지만 않다. 경기침체(리세션) 현실화로 기업 실적 악화와 주가 하락 사태가 불거질 것이라는 분석이 투자은행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리세션 충격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 오히려 하반기 반등장이 펼쳐질 것이란 분석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운다면, 예년 이상의 투자 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셈이다. 이에 머니네버슬립은 <2023 미국 주식 투자 전략> 행사를 통해 위기를 이겨내는 현명한 투자 전략을 전문가들과 함께 찾아보려 한다.


행사 세션은 총 3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2023 미국 주식 투자 포인트'란 소주제로 개최된다. 연사는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안석훈 팀장이 맡는다. 안 팀장은 키움증권 글로벌 리서치팀을 이끌었던 업계 전문가로, <삼프로TV>, <채널K> 등에 출연해 미국 증시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온 인사다.


두 번째 세션은 '2023 미국 플랫폼 기업 투자전략'이란 소주제로 진행된다. 연사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정용제 선임연구원이 맡는다. 정 연구원은 애플, 구글 등 일명 글로벌 빅테크들을 오랜 기간 분석해온 애널리스트로서, <삼프로TV>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세 번째 세션은 '2023년 미국 IPO, 새로운 투자기회'란 소주제로 진행된다. 연사는 머니네버슬립 최고브랜드책임자(CBO) 겸 편집팀장을 맡고 있는 전경진 시니어 에디터가 맡는다. 전 에디터는 더벨, 딜사이트, 아시아경제 등에서 자본시장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특히 오랜 기간 기업공개(IPO) 시장을 취재해온 전문기자다. 최근까지 키움증권 유튜브채널 <채널K>에서 '기자가 발견한 이슈' 코너를 진행해 왔다. 


<머니네버슬립은?>


머니네버슬립은 콘텐츠 기업 스노우볼랩스㈜가 운영하는 미국주식 전문 콘텐츠 브랜드이다. 지난 2021년 3월 더벨, 딜사이트에서 활동해온 IB 전문기자들이 의기투합해 브랜드를 론칭했다. 주요 콘텐츠 고객사로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 등이 있다. 또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 스티비 뉴스레터, 자체 웹사이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짜 주식 콘텐츠들을 전달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머니네버슬립>을 통해서 영상 콘텐츠도 제작, 유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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