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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매도 한계"…'실적 먹구름' 운용사 끙끙 外
이 기사는 2022년 10월 28일 08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허리띠 졸라매도 한계"…'실적 먹구름' 운용사 끙끙 [이데일리]

자산운용사들이 울상이다. 지난해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수혜로 활짝 웃었지만, 올해 반대의 상황에 놓인 처지다. 운용사별 사업 비중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주가 하락에 따른 수수료 감소, 채권 손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더해 대형·중소형 운용사 간 양극화 현상, 인력 유출 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운용사들의 순자산총액(평가액 포함)은 1444조6812억원이다. 전 분기보다(1423조3792억원)보다 증가했지만, 지난해 말(1466조1845억원)과 비교하면 줄어든 수준이다.


추경호 "내년 상반기까지 재정비전 2050 수립…공적연금 개혁" [주요언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내년 상반기까지 관계 부처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재정 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재정비전은 우리 재정의 중장기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범정부적 재정전략이지만, 그 효과는 20∼30년 후에 나타나는 만큼 우리의 노후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기시장 불안 키울라…금융당국, 기관에 "추종매매·환매 자제" [연합뉴스]

'레고랜드 사태'로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국내 주식시장의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에게 과도한 추종 매매나 환매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금융당국은 기관들의 단기 투자처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과도한 자금 이탈이 있을 경우 시장 불안을 가중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자금 동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오후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와 함께 국민연금 등 10여개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시장 안정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금융위원장·5대 금융지주 회장 내주 회동…시장안정조치 논의 [연합뉴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내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지주회사의 자체적 노력과 금리상승기 금융지주회사의 역할 등에 대한 당부의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자금 시장이 경색된 상황 속에서 5대 금융지주가 '금융시장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레고랜드 사태에…리츠 수익률도 내리막 [뉴시스]

금리 인상 기조가 장기화되고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까지 겹치면서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의 이달 수익률이 곤두박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7일까지 국내 상장 리츠 21개의 평균 수익률은 -15.08%로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ESR켄달스퀘어리츠 주가가 33.86% 급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리츠 상장을 준비하던 한화자산운용과 대신자산신탁 등 운용사들도 상장을 내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실 우려에… 보험사들도 '부동산PF 대출' 심사 강화 [머니S]

올해 4분기 보험사들이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심사를 강화한다. 기업들의 부실우려가 커지자 보험사들이 대응에 나선 것이다. 최근 메리츠화재는 부동산PF 대출 투자 관련 기준(LTV, 시공사, 분양성) 등을 기존 보다 강화해 보수적인 투자 의사결정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가 부동산·임대업에 내준 대출에서 발생한 연체는 1246억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6.7% 증가했다. 이어 롯데손해보험 100억원, 하나생명 100억원, 교보생명 44억6000만원, KDB생명 14억7000만원, NH농협생명 9억원, 푸본현대생명 3500만원 순이었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등은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분양 공포에도…다급한 건설사, 연말 밀어내기 분양 [파이낸셜뉴스]

올 들어 고금리 여파와 집값 하락세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자 속도 조절에 나선 건설사들이 연말을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고 있다. 다음달 분양 예정 아파트는 전국 89곳, 총 6만1312가구(임대 포함)다. 계획대로 분양이 이뤄지면 2015년 이후 동월 대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전년 동기 실적인 3만413가구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하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해지고, 미분양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예정된 물량이 시장에 풀릴지는 미지수다. 예정대로 공급이 이뤄지더라도 최근 주택시장 침체로 미분양 사태에 대한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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