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네버슬립]
편집 버튼 추가하는 트위터
트위터 블루 사용자에 우선 제공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2일 09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심두보, 노우진 기자] 무슨 일이지?

트위터가 트윗 텍스트를 올린 뒤 수정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트윗을 게시한 뒤 30분 이내에 텍스트를 수정하고 태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편집된 트윗에는 라벨이 부착되고요, 이 라벨을 클릭하면 사용자는 편집 전 버전을 확인할 수 있어요. 모든 사용자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유료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 사용자에게 이 기능이 제공됩니다. 월 4.99달러를 내야 하는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는 트윗 취소, 앱 아이콘 및 타임라인 테마 색상 변경, 북마크 컬렉션, 읽기 모드 등의 기능을 제공해요.


그래서?

이 편집 기능에 대한 논란이 많았죠. 2020년 1월까지만 해도 트위터는 편집 기능의 추가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트위터 인수를 추진하던 일론 머스크는 팔로워들에게 편집 버튼을 원하는지 물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찬성했습니다. 트위터는 이 편집 버튼의 추가를 발표하며 "우리에게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 확실히 하고 싶다"고 전했어요. 트위터가 사용자의 요청을 전향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주가는 어때?

트위터 주가는 1일(현지시간) 0.39% 하락한 38.62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했어요. 트위터 인수에서 손을 떼려는 일론 머스크와 M&A를 성사시키려는 주주와 경영진의 힘 싸움 속에서 주가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M&A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일론 머스크가 제시했던 주당 인수 가격인 54.2달러로 향하는 추세를 보이는 거죠. 그러나 그 결과를 확인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의 판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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