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바이럴진 대표 사기·횡령 등으로 형사 고소”
[정혜인 기자] 알파홀딩스는 23일 김희인(크리스 김) 바이럴진 대표이사를 특가법상 사기, 횡령, 사문서 위조,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김 대표는 미국 변호사 자격을 가진 자로 높은 준법정신을 가져야 함에도 사기, 횡령, 사문서 위조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며 “심지어 불공정한 방법으로 바이럴진을 매각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알파홀딩스와 필룩스 주주들의 피해를 막고 자본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를 형사고소 하기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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