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유한재단이 이사회를 개최하고 원희목 서울대학교 특임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원희목 신임 이사장이 오랜 기간 보건의료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원희목 이사장은 앞서 대한약사회 회장, 제18대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고문, 한국글로벌보건연맹 이사장, 희망나눔협의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등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한재단 측은 원희목 신임 이사장이 공공성과 혁신성을 고루 갖춘 리더로 유한재단이 추구하는 창립 이념과 사회 공헌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희목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한 유한재단의 이사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교육, 장학, 복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사업 지원을 중심으로 기술 문화 연구 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탄천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활동 진행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성남시 수정구 탄천습지생태원 일원에서 외래종 유해식물 제거와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들과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성남시본부 및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회사 측은 민간기업, 시민단체, 공공기관이 협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사례로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을 제거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 생태계 회복에 기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토종 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도심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활동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안동에 위치한 백신 생산시설 'L HOUSE' 인근에서는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 보건,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ESG 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할 방침이다.
◆유한양행, '창립기념 나눔주간' 진행

유한양행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각 사업장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10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창립기념 나눔 주간에는 사업장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핸즈온 나눔활동 및 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창립기념 나눔 주간은 직원들이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와 실천적 나눔문화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회사 측은 이번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통해 창립정신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ESG 가치를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사업장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반려식물을 만들어 기부하는 원예봉사, 이면지를 업사이클하는 이면지 노트만들기 봉사, 지역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안전 우산 만들기와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제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또 작년에 이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버들환경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우수작은 사내 전시 및 인트라넷에 게시할 예정이다. 앞서 10일부터는 본사를 시작으로 3일간 사업장별 '런치타임 플로깅'을 통해 본사, 연구소, 공장 3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조를 나눠 사업장 인근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휴온스메디텍, '더마샤인 프로' 호주 출시

휴온스메디텍이 호주에서 '더마샤인 프로'를 출시하고 런칭 세미나 및 피부미용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런칭 세미나는 뉴사우스웨일스주 킹스클리프에서 12일 개최됐다. 휴온스메디텍이 더마샤인 프로 오세아니아(호주·뉴질랜드) 유통 협력사 써지메드(SurgeMed)와 함께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자로 참석한 국내외 핵심의료진(KOL)들은 약 200명의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더마샤인 프로의 시술법을 소개했다. 특히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이 현장에서 더마샤인 프로 설명 및 시연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13~15일에는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NSS(Non-Surgical Symposium)'에 참가해 더마샤인 프로를 소개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NSS는 호주 최대 글로벌 비수술 미용 심포지엄이다. 학회에서 휴온스메디텍은 현지 KOL들과 함께 더마샤인 프로의 라이브 시술 시연 및 임상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더마샤인 프로는 정밀한 약물 주입 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갖춘 피부 미용 의료기기다. 휴온스메디텍은 더마샤인 프로에 대한 호주 연방 의료제품청(TGA)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호주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삼양그룹, 신규 광고 '스페셜티'편 공개

삼양그룹이 기업광고 모델로 배우 박정민을 발탁하고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 '스페셜티'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당연해서 몰라봤던 스페셜티'를 주제로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등 삼양그룹의 핵심 사업영역과 고기능성 스페셜티 소재를 대중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삼양그룹이 만든 소재들이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도움을 주는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표현하며 ▲먹는 것(저칼로리 알룰로스) ▲꾸미는 것(천연 유래 헤어/스킨케어 소재) ▲낫는 것(빠른 회복을 돕는 의약품/의료기기) ▲미래를 바꾸는 것(반도체 공정용 첨단 소재) 등 일상 속 삼양의 스페셜티 기술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배우 박정민이 여자친구와 다투는 상황을 드라마처럼 보여주는 드라마타이즈(Dramatize) 형식을 적용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이름이 유사한 타사와 헷갈려 하는 부분을 재미있게 담아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주요 포털사이트와 넷플릭스, 티빙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삼양그룹은 창립 10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기업광고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티편을 통해 주요 사업영역을 넘어 스페셜티 소재 알리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정바이오,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 도약 선언

우정바이오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기업들과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회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한 지 일주일 만이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바이오 산업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인큐베이팅 중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및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우정바이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비임상 시험수탁(CRO) 및 액셀러레이터로서 단순 공동 연구를 넘어 오픈 이노베이션 전반을 이끄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역할을 수행한다. 또 참여기업인 ▲뉴로비비 ▲넷타겟 ▲엘렉스랩 ▲메디슨파크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빠르게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동물실험 대체 차세대 접근법(NAMs)을 위한 연구 및 인프라 공유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정바이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및 개발 단계에서 기술력, 속도,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하반기 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제2대 대표이사 천희정 체제 하에 우정바이오가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으로서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 바이오 USA 참가

신테카바이오가 'BIO USA 2025(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핵심 기술 알리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바이오 USA는 전 세계 18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바이오 컨벤션으로 신기술 발표와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 행사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미팅을 통해 전략적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테카바이오의 플랫폼이 약물 개발 전 과정을 AI로 정밀하게 예측하고 설계함으로써 후보물질 발굴부터 최적화, 임상 진입까지의 과정을 크게 단축시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 중 'DeepMatcher'는 신테카바이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약물-표적 상호작용 예측 플랫폼으로 방대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후보물질을 빠르게 선별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NEO-ARS'는 암 환자 개인에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신생항원을 정밀하게 예측해 맞춤형 암 백신 및 면역 치료제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더해 'Ab-ARS'는 항원-항체 결합부위(CDR)의 서열을 최적화하는 AI 플랫폼이다. 이 기술은 자체 구축한 3차원 단백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결합력을 높이는 CDR 서열 최적화와 함께 항체의 개발 적합성 및 인간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바이오 USA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하고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 '스텔스바디' 플랫폼 기술도입 계약 체결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스포인트테라퓨틱스로부터 'Fc 사일런싱(Fc Silencing)' 기술인 스텔스바디(Stealth-Body) 플랫폼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술도입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다중항체 기반 사이토카인 융합체(Multi-AbKine),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T 세포 인게이저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에 스텔스바디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다만 양사는 영업상 비밀 유지 의무에 따라 세부 계약 규모와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스텔스바디는 정상택 서울대 교수팀이 개발한 Fc 사일런싱 기술로 항체 하단에 위치한 Fc 부위를 변형해 면역세포와의 상호작용을 차단함으로써 항체 치료제의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기반 약물 개발이 실패하는 주요 원인으로 Fc를 매개로 한 면역세포의 과활성화, 타겟하지 않은 면역세포로의 페이로드(세포독성항암제) 내재화를 지목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Fc 사일런싱 플랫폼을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스텔스바디 기술을 활용해 성장동력인 '다중항체 사이토카인 융합체'에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또 ADC나 T 세포 인게이저 등 약효는 우수하나 독성이 우려되는 약물 형태에 효과를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기술 도입으로 글로벌 빅파마로의 기술이전(Licensing-out) 전략에서 결정적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복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화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지바이오 '셀유닛', 신촌세브란스 정형외과 도입

시지바이오는 자동화 세포치료 플랫폼 '셀유닛'을 활용한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관절강 내 주사 치료가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에 도입됐다고 17일 밝혔다. 셀유닛은 환자의 피하지방 조직에서 유래한 SVF를 자동으로 추출해 치료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SVF는 지방 조직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포들의 집합체로 염증 조절과 조직 재생에 관여하는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셀유닛은 초기에 미용성형 분야에서 조직 재생을 위한 시술에 주로 활용됐으나 최근에는 근골격계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에서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셀유닛을 활용한 무릎 치료가 본격 도입되며 정형외과 영역 내 SVF 기반 치료 접근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의 수작업 기반 SVF 추출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 재현성 문제 등을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대폭 개선한 것이 셀유닛의 특징이다. 회사 측은 ▲소량의 지방 조직으로도 높은 세포 수율을 확보 ▲의약품 제고 및 품질 관리기준(GMP) 등급의 표준화된 효소를 사용해 일관된 품질을 유지 ▲멸균된 폐쇄형 구조로 감염 위험을 최소화 등이 셀유닛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형 크기로 병원 내 공간 효율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정형외과 적용을 계기로 SVF 기반 재생치료의 임상적 가능성을 다양한 진료과로 넓혀갈 방침이다. 향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주요 병원으로의 도입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신라젠, 유럽서 항암제 BAL0891 연구 2건 발표

신라젠이 유럽혈액학회(EHA 2025)에서 항암제 'BAL0891'에 대한 연구 2건이 발표됐다고 17일 밝혔다. EHA는 연말에 개최되는 미국혈액학회(ASH)와 더불어 혈액암 분야 양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학회다. 신라젠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혈액학회에서 발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혈액암 분야 최고 권위의 연구자와 신라젠 임상 연구진이 BAL0891을 고형암뿐만 아니라 혈액암까지 성공적인 확장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에 가능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EHA에서 발표한 연구 두 건은 아래와 같다. 첫 번째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BAL0891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대한 임상 연구 개요다. 신라젠은 재발성/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 최대내약용량(MTD)과 권장 2상 용량(RP2D) 설정하는 임상을 진행한다. 두 번째는 조병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가톨릭 혈액병원) 혈액내과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BAL0891 전임상 연구다. 연구팀은 AML 세포주를 대상으로 BAL0891의 세포독성을 평가한 결과 BAL0891의 단독 항암 효과뿐 아니라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또는 아자시티딘(Azacitidine)과의 병용 투여 시 세포사멸이 유의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글로벌 혈액학회에서 BAL0891이 혈액암에 효과적인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향후 BAL0891을 고형암과 혈액암 모두를 아우르는 플랫폼 파이프라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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