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 자기주식 100만주 공개매수…주당 2900원
아세아텍은 자기주식 100만주(발행주식총수의 약 4.44%)를 주당 2900원에 공개매수한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7월 3일까지이며, 결제일은 7월 9일이다. 이번 공개매수 전 아세아텍의 자기주식 보유량은 331만 1244주(14.72%)였으며, 공개매수 완료 시 431만 1244주(19.16%)로 증가할 예정이다.
파두, 68억 규모 기업용 SSD 컨트롤러공급계약 체결
파두는 지난 11일 68억원 규모의 기업용 SSD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낸드 플래시 메모리(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제조하는 해외기업이다. 구체적인 사명은 발주사 요청에 따라 알리지 않았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435억원)의 15. 62%에 해당한다.
엔디에스, 농심캐피탈서 100억 CP 매수
엔디에스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3일 개열사 농심캐피탈이 발행한 100억원의 기업어음(CP)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만기는 2026년 6월 12일까지 1년이다. 회사는 기존 보유 CP 만기에 따른 재매수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노코탱커, 계열사서 396억 차입
자금상선 계열사 시노코탱커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총 396억원 규모의 자금 차입을 결정했다. 차입처는 한성라인으로 같은 계열사다. 차입금은 한화 120억원에 미화 2000만달러를 합산한 것으로 만기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이다. 시노코탱커는 기존 차입금 만기 도래에 따른 연장 계약 체결에 대한 공시라고 설명했다. 연 이자율은 6.95%다.
브이엠, SK하이닉스와 90억 규모 장비 납품계약 수주
반도체 제조기기 업체 브이엠은 90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납품 계약을 SK하이닉스와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브이엠 연결 매출(702억원)의 12.8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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