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세정, 범찬희, 이솜이, 이채린 기자] 노랑풍선은 AI 기반 요약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리뷰 기능을 개편한 것을 기념해 '새로워진 고객리뷰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랑풍선은 사진 또는 동영상이 포함된 리뷰 작성자 중 ▲10명을 추첨해 3만포인트 ▲일반 리뷰 작성자 중 1000명을 추첨해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노랑풍선 회원 중 여행을 다녀온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리뷰는 여행 도착일 기준(호텔은 체크인일 기준) 90일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 에어부산, '비행경향분석시스템' 구축
에어부산이 국내 LCC 최초로 '비행경향분석시스템(BFRAS)'을 개발해 지난 7일부터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에어부산은 아시아나IDT와 협업해 비행자료분석시스템(FOQA) 고도화 단계의 일환인 운항승무원 개별 맞춤형 'BFRAS'를 개발했다.
BFRAS는 FOQA을 통해 연동 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행자료 분석 데이터 ▲운항승무원 개별 비행 경향성 ▲비행 경향 통계 자료 등을 자동으로 분석·관리한다. 운항승무원은 이를 실시간 제공받아 비행 종료 후 비행 전반에 관련된 분석 자료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졌다.
◆ 티웨이항공, 밴쿠버 신규 취항 특가 이벤트
티웨이항공은 오는 7월12일부터 국내 LCC 최초로 인천~밴쿠버 정기편 노선(화·목·토·일)에 신규 취항한 기념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밴쿠버 신규 취항 특가 프로모션'은 이달 14일부터 같은달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밴쿠버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캐나다취항'을 입력하면 5%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36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 이스타항공, 14개 국제선 노선 '특가 프로모션'
이스타항공이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14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4일부터 같은달 2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날짜·시간 변경 시, 출발 14일 전까지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해 준다.
공항 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최저 총액은 ▲일본 4만5300원 ▲동북아 5만33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14만9700원 등이다.
◆ 제주항공, 항공권 할인 등 혜택 가득
제주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승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국내선 5개 노선, 국제선 48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J멤버스위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 1만3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8월까지 일본과 홍콩으로 여행계획이 있는 탑승객'을 위해 이달 27일까지 일본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기준 항공권을 4만55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이 취항 중인 일본 12개 도시의 유명 호텔 숙박권 제휴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6월 5일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하코다테 노선을 이달 31일까지 예약하는 승객에게는 호텔 제휴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인천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홍콩 노선 항공권은 이달 25일까지 8만58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 진에어, 임직원 자녀 초청 안전 체험 실시
진에어가 임직원과 가족들의 안전 의식 함양과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안전 체험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임직원 가족 20여명은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교통 안전, 재난 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횡단보도 건너기 ▲자전거 및 킥보드 안전 수칙 ▲올바른 차량 탑승 방법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이다.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하나투어, '다시 배낭' 상품 출시
하나투어가 배낭여행 1세대의 추억과 향수를 되살리고, 5060세대에게 다시 한번 배낭여행의 낭만과 자유를 선사하기 위해 '다시 배낭'을 선보였다.
다시 배낭은 배낭여행의 자유로운 일정이 특징이다. 하지만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돕는다.
콘셉트는 기차여행으로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16일 ▲스페인·포르투갈 16일 ▲일본 기차 종단 8일 등 일정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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